쿠키런: 브레이버스 청덱과 자덱을 즐기는 게이머에게 희소식이 있다. 데브시스터즈의 오프라인 TCG 쿠키런: 브레이버스 두 번째 부스터팩 '넥스트 유니버스'가 출시된 것이다.
쿠키런: 브레이버스 두 번째 부스터팩이자 청덱과 자덱의 첫 번째 강화 부스터팩인 넥스트 유니버스는 울트라 레어 4종과 슈퍼 레어 8종, 레어 13종, 언커먼 23종, 커먼 33종으로 구성됐다. 박스 1개에 30팩, 1팩에 무작위 카드 5장이 들어가 박스 1개를 구입하면 총 150장의 무작위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청덱 하슬리아와 자덱 미르몬도 출시 후 처음으로 추가된 부스터팩인 만큼 두 덱을 강화하는 신규 카드에 게이머들의 관심이 몰렸다. 이러한 관심을 반영하듯 청덱과 자덱 신규 카드는 각각 30종, 기존 덱인 적, 황, 녹 3가지 색의 신규 카드는 7종이다. 또한 1렙 4체 닌자맛 쿠키와 소금맛 쿠키, 고유 플립, OP 카드를 저격하는 신규 카드 등이 추가되었다. 새로운 플립의 경우 각 색에 맞춰 청덱은 2장 드로우, 자덱은 상대 쿠키를 트래시로 보내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쿠키런: 브레이버스 두 번째 부스터팩은 공인 점포와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쿠키런: 브레이버스 두 번째 부스터팩 넥스트 유니버스 = 게임조선 촬영
이번에도 역시 30팩 150장 구성 = 게임조선 촬영
청덱과 자덱을 처음 강화하는 부스터인 만큼 두 덱 위주의 비율을 보여준다 = 게임조선 촬영
뭐지 자덱을 하라는 계시인가? = 게임조선 촬영
운이 좋다면 일러스트가 다른 패러렐 카드를 입수할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내가 쓰면 든-든한 1렙 4체 = 게임조선 촬영
변수를 늘려줄 새로운 플립 효과도 추가되었다 = 게임조선 촬영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