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테이크원컴퍼니] 테이크원컴퍼니가 글로벌 신작 모바일 게임의 출시일을 확정했다.
19일, 모바일 게임 'BTS월드' 제작사 테이크원컴퍼니(대표 정민채)는 신작 모바일 퍼즐 게임 '뿌까 퍼즐 어드벤처'가 오는 26일에 글로벌 정식 출시된다고 밝혔다.
'뿌까 퍼즐 어드벤처'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뿌까' IP(지식 재산권) 기반의 게임으로, 주인공 뿌까가 보스 '돈킹'을 물리치기 위해 동료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 내용이다.
이 게임은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스킬과 속성을 활용해 전략적으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3매치 퍼즐 RPG 게임으로, ▲100여 종이 넘는 귀엽고 개성 있는 게임 캐릭터와 화려한 고유 스킬 ▲순수하게 퍼즐 만을 즐길 수 있는 퍼즐 퀘스트 ▲강력한 보스와의 결투 및 돌파로 경쟁하는 챌린지 모드 ▲수집한 다양한 마을을 발전시켜 꾸미는 빌리지 등 다양한 모드를 통해 글로벌 게임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캐릭터 뿌까는 웨스턴 지역에서 인지도가 높은 인기 캐릭터로, 테이크원컴퍼니는 이 지역의 인기 장르인 퍼즐로 글로벌 캐주얼 게임 시장 개척에 나선다. 귀여운 캐릭터 수집과 퍼즐 전용 모드를 통해 여성 유저를 사로잡고, RPG 요소와 경쟁 컨텐츠로 남성 유저를 함께 공략한다. 여기에 YG엔터테인먼트의 대형 보이그룹 ‘트레저’ 와의 협업을 진행하여, 글로벌 퍼즐게임 유저와 K-POP 팬덤을 함께 사로잡는다는 포부다.
테이크원컴퍼니는 출시 버전 빌드 개발을 완료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곧 출시를 앞둔 ‘뿌까 퍼즐 어드벤처’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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