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BNEK] ‘디지몬 월드 넥스트 오더’(한국어판)는 2017 년 발매된 ‘디지몬 월드 넥스트 오더 INTERNATIONAL EDITION’을 Nintendo Switch™, Steam®으로 이식한 작품으로, ‘디지몬 월드’ 시리즈의 시스템을 계승한 ‘수명이 있는 디지몬을 육성하여 함께 이세계 디지털 월드를 모험하고 야생 디지몬들과 배틀하는’ 육성 RPG 이다. 본 작품은 더욱 발전하여, 230 종 이상의 디지몬이 등장하고, 2 마리의 파트너 디지몬 동시 육성이 가능하다.

■ '디지몬 월드 넥스트 오더' 세계관

―――잊고 있었던 추억이 담긴 선물.
오랜만에 느끼는 감각에 가슴이 요동쳐서 디지바이스의 전원을 켰다.
다음 순간―――새하얀 빛이 온몸을 감쌌다.
눈을 떠 보니 그곳은 입구도 출구도 없는 신기한 세계.
당혹감을 깨뜨리듯이 습격해오는 미지의 위협.
궁지에 몰렸을 때 달려온 그리운 파트너들.
한번 끊어졌던 인연이 연결되어 기적을 일으킨다.
고등학교 마지막 여름 방학.
기적이 밝힌 빛이 새로운 모험의 문을 연다―――!

■ '디지몬 월드 넥스트 오더' 캐릭터 소개

타쿠토/시키(주인공)는 부활동도 마무리하고 수험 공부 중인 고등학교 3 학년 학생. 어렸을 때 디지털 몬스터 게임에 빠져 초등학교 5 학년 때에는 전국 대회에서 준우승.

그 대회에서 받은 디지바이스를 오랜만에 전원을 켜보니, 웬일인지 디지몬 월드로 날아가 버렸다. 주인공만이 2 마리의 파트너 디지몬을 가진다는 특이함을 활용하여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디지털 월드를 모험한다.

■ 수명이 정해져 있는 ‘2 마리의 파트너 디지몬’의 ‘육성’

본 작품에서는 2마리의 파트너 디지몬을 육성할 수 있다. 파트너 디지몬은 수명이 있고 한정된 시간 속에서 식사와 화장실 등 여러 돌보기를 통해 예절을 교육켜야 하며, 트레이닝과 배틀을 통해 성장하면 더욱 강한 디지몬으로 진화한다.

파트너 디지몬은 수명을 다하면 디지타마가 되어 다시 육성하게 되지만,기초 파라미터가 상승하고 기술을 이어받을 수 있어, 반복적으로 육성하여 더욱 강한 디지몬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 ‘시작의 마을’에서 시작하는 신비한 이세계 ‘디지몬 월드’에서의 ‘모험’

이야기는 ‘시작의 마을’을 거점으로 필드를 모험하고 정보와 아이템을 획득하며 진행할 수 있다. 필드에 서는 야생 디지몬이 배회하고 배틀이 발생하며, 곤란한 상황에 처한 디지몬을 도와주면 플로티아에 옮겨 살기도 한다. 플로티아에 사는 디지몬이 늘어나면 마을은 발전해가고, 트레이닝 장소 레벨 업과 전송소 건설 등 육성과 모험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시설을 건설할 수 있어 더욱 강한 디지몬을 쉽게 육성할 수 있다.

■ 2 마리의 파트너 디지몬이 스스로 생각해서 행동하는 ‘AI 배틀’

배틀에서는 파트너 디지몬이 스스로 생각해서 전투를 진행한다. 행동은 파트너 디지몬 성격에 따라 바뀌기 때문에 배틀 중에는 파트너를 응원하거나 지시를 내리고, 아이템을 사용하면서 유리하게 전투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만약 디지몬의 기분이 나쁘거나 예절 교육이 되어 있지 않으면 말을 듣지 않기 때문에 디지몬을 잘 돌보아야 한다.

■ Nintendo Switch™, Steam®버전의 신규 요소

입문자 모드 추가

새롭게 추가된 난이도 ’입문자 모드’로 자신이 입힌 대미지의 양과 받은 대미지의 양, 모두에 보정이 들
어가 디지몬이 잘 죽지 않게 되어 부담 없이 육성과 모험을 즐길 수 있다.

달리기 기능 추가

‘달리기’ 기능이 추가되어 이동 속도가 일반 속도의
1.4 배가 되었다. 광활한 디지털 월드를 편하게이동할 수 있고 쾌적하게 모험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