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리뷰/프리뷰

[리뷰] 배틀로얄계의 힙스터? 참신함 묻어나는 데브시스터즈 신작 '데드사이드클럽'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데브시스터즈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 건슈팅 배틀로얄 게임 '데드사이드클럽'이 지난 23일부터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에 돌입하면서 많은 게이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데드사이드클럽은 기존의 배틀로얄 게임을 독창적으로 해석한 작품으로, 사이드뷰로 게임이 진행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에 따라 기존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며, 색다른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사실 데드사이드클럽의 인게임 스크린샷 및 플레이 영상 등이 최초 공개되었을 당시,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횡스크롤과 배틀로얄 장르의 조합은 다소 의아하게 여겨졌다. 일반적으로 배틀로얄 게임은 드넓은 필드와 자유로운 시점 등을 기본으로 하기에 상대적으로 많은 부분에서 제약이 따르는 사이드뷰 진행 방식을 결합했기에 궁금증 더했다.

즉 사이드뷰 방식으로 진행되는 배틀로얄 게임이라는 점에서 신선하지만 매우 도전적이고 실험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으며, 실제 사이드뷰 배틀로얄 게임이 주는 즐거움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했다.

이에 게임조선에서는 데드사이드클럽의 1차 CBT에 참여해 직접 플레이해보면서 데드사이드클럽이 어떤 매력 포인트로 게이머에게 어필하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봤다.

■ 사이드뷰와 배틀로얄의 참신한 만남!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데드사이드클럽의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사이드뷰로 즐기는 배틀로얄 게임이라는 것이다. 그에 따라 배틀로얄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캐주얼한 느낌을 가지고 있으며, 마치 아케이드 게임을 보는 듯하다. 실제로 데드사이드클럽 게임 한 판을 즐기는데에는 짧게는 6~7분, 길어야 10분 내외로 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따라서 짧지만 강렬하게 게임 한 판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게임이 루즈하지 않으면서도 플레이에 대한 피로도도 낮은 편이다. 

사이드뷰 형태로 게임이 진행되는 만큼, 맵은 여러개의 방이 층을 이뤄서 구성돼 있다. 또 각 방에 따라서 진입하는 위치와 빠져나갈 수 있는 위치가 상이하기에 맵을 자주 확인하면서 이동 루트를 짜야만 한다. 무턱대고 방을 이동하다보면 막다른 방에 다다를 수 있으며, 경쟁자에게 쫓기는 상황이나 독가스로 인해 구역이 차단될 경우 빠져나가지 못해 허무한 엔딩을 맞이할 수 있다.

높은 지점으로 이동할 수 있는 수단으로 '그래플링 훅'이라는 장비가 마련돼 있으며, 이를 활용해 자유롭게 방을 이동할 수 있는 것도 특징 중 하나다. 사이드뷰 게임임에 따라 다소 평면적인 플레이의 한계를 가질 수 있었으나 해당 그래플링 훅이라는 요소 덕분에 고저차를 활용한 입체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 총기별 사거리와 그래플링 훅, 방패로 전술의 고도화

데드사이드클럽에는 건슈팅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총기류를 만나볼 수 있다. AR 계열의 M4와 FAMAS, AK47, SCAR 등을 비롯해, M249와 같은 경기관총, M82와 SVD 등의 저격소총, 샷건, 권총, 유탄발사기, RPG-7 대전차로켓 등이 있다. 각 무기의 종류에 따라 사거리가 정해져 있으며, 해당 무기의 사거리는 게임 내의 레이저 포인트를 통한 조준선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따라서 각 무기에 따라 적에게 근접해서 사용해야할 수도, 혹은 저격소총과 같이 긴 사거리를 이용할 수도 있다. 또 유탄발사기와 대전차로켓과 같은 무기는 폭발력으로 적을 압살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수류탄과 연막탄, C4, 섬광탄, 화염병 등의 투척무기도 마련돼 있다. 이외에도 개틀링건, 화염방사기, 레일건 등의 헤비 웨폰도 존재한다.

총기류는 각 종류에 따라 4개의 슬롯 중 하나에 장착할 수 있으며, 기본으로 주어지는 권총은 1번 슬롯, AR 및 SMG, 저격소총 등은 2번 슬롯, 기본 권총을 제외한 추가 권총 및 샷건, 유탄발사기, 대전차로켓은 3번 슬롯에 루팅 시 자동 장착된다. 4번 슬롯에는 각종 투척류를 장비할 수 있으며, 헤비 웨폰의 경우에는 매우 무겁다는 설정을 반영해 착용 시 다른 무기로 교체하지 못하도록 했다.

이와 같은 총기 및 투척류, 헤비 웨폰과 더불어 앞서 언급한 '그래플링 훅'과 '방패'도 눈여겨볼만한 장비다. 그래플링 훅은 높은 곳으로 이동하기 위한 수단일 뿐만 아니라, 적에게 사용해 그로기 상태를 유발할 수 있는 장비이기도 하다. 따라서 실제 전투에서 그래플링 훅을 얼마나 잘 사용하고 적중시키느냐에 따라 생존 유무가 결정된다.

다음으로 방패는 적의 사격과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수단으로, 그래플링 훅과 더불어 전술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요소다. 단 방패는 체력이 존재하며, 체력을 모두 소진할 경우 일정시간동안 방어 효과가 사라진다. 이외에도 방패를 든 채로 전방으로 돌진하면서 적을 밀쳐낼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해 적의 방패 자세를 무너뜨리고 반격할 수 있다.

이처럼 각 무기별 사거리와 공격 형태에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전투 방법을 강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래플링 훅과 방패 등으로 변수를 만들어내면서 다채로운 전술을 펼치는 것이 가능하다. 추가적으로 피격 부위별 대미지 판정이 다르므로 상대방의 머리 부분을 정조준해 사격해야하는 등 건슈팅 특유 조준 컨트롤의 재미도 강조했다.

또 슬라이딩을 통해 적의 방패 돌진과 그래플링 훅 공격, 그리고 몬스터의 공격 등을 피할 수 있으며, 즉시 적의 뒤로 이동해 무방비 상태의 적을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슬라이딩이라는 회피기의 존재가 데드사이드클럽의 액션성을 배가시켜준다.

나름의 부쉬 개념이라 할 수 있는 요소도 있는데, 컨테이너 박스 뒤에 캐릭터가 숨어서 다른 플레이어를 역습하는 등 캠핑 플레이도 가능하다.

■ 다양한 변수를 만들어내는 요소 '스페셜 웨폰'

다양한 무기와 장비, 그리고 그래플링 훅 및 방패 외에도 주목할만한 장비 요소가 있다. 바로 '스페셜 웨폰'이다. 스페셜 웨폰은 단 1종만 장착해 사용할 수 있는 스킬 개념의 장비로, 각 스페셜 웨폰마다 독특한 효과를 가지고 있음에 따라 전투에서 다양한 변수를 만들어낸다.

캐릭터의 모습을 감출 수 있는 은신, 적의 탄환을 막을 수 있는 방어막, 장애물을 설치하는 특수 구조물, 적의 주요 길목에 설치해 데미지를 줄 수 있는 지뢰, 적의 시야를 차단하는 연막, 어두운 곳을 밝게 비출 수 있는 조명탄, 적을 자동으로 조준해 공격하는 터렛 등 다양한 형태가 존재한다.

데드사이드클럽은 방 형태로 이뤄진 구역 내에서 전투가 펼쳐짐에 따라 주로 근접전이 벌어진다. 따라서 스페셜 웨폰과 같은 존재는 전투의 향방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수단이라 할 수 있다. 스페셜 웨폰은 단 1종만 장착 가능하지만 사용 후에는 다른 스페셜 웨폰을 루팅해 다시금 활용 가능하므로, 각 상황에 따라 스페셜 웨폰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관건이다.

■ 배틀로얄 본연의 재미에 몬스터 향을 첨가!

데드사이드클럽은 횡스크롤의 독특한 시점을 가지고 있지만 여타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과 룰은 비슷하다. 최대 24명의 플레이어가 공통된 공간에서 최후의 1인 혹은 스쿼드가 되기 위해 생존 경쟁을 펼친다. 생존을 위해서 맵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경쟁자보다 더욱 강력한 무기와 방어구를 획득하고 뛰어난 컨트롤 실력으로 전투에서 승리하면 된다.

또 일정 시간마다 페이즈가 진행되고 페이즈가 바뀔 때마다 맵의 특정 구역에 붉은색의 독가스가 살포되면서 차단된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가 활동할 수 있는 반경이 좁아지며 플레이어 간 교전이 벌어질 확률이 높아진다. 단, 미로와 같은 형태로 맵이 형성돼 있기 때문에 이동 루트를 잘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요소다.

단순히 플레이어 간의 전투만으로 구성돼 있었다면 데드사이드클럽은 사이드뷰로 펼치는 흔한 배틀로얄 게임으로 남았을 수 있다. 이에 경쟁자 플레이어 외에도 몬스터 요소를 넣어 새로운 파밍과 전투의 재미를 살렸으며, 또 한편으로는 공략의 즐거움도 함께 잡았다.

맵의 특정 구역에는 다양한 형태의 몬스터가 배치돼 있으며, 이들을 처치해 각종 장비와 코인 등을 획득 가능하다. 몬스터라고 무시할 수 없는 것이 피격 범위가 좁은 벌레형 몬스터와 공격 시에만 모습을 드러내는 은신 몬스터, 자폭하는 몬스터, 방패로 전면을 막는 몬스터 등이 등장하므로 항상 긴장해야 한다. 특히 몬스터를 처치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자와 조우할 경우 상황이 매우 어려워질 수 있기에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보스 몬스터도 만나볼 수 있다. 특정 구역에서는 거대한 크기의 보스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데, 해당 몬스터를 처치하고 강력한 무기와 장비, 다량의 코인을 입수 가능하다. 단 매우 강력하기에 솔로전에서는 공략이 다소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몬스터를 처치해 획득한 코인은 맵 군데군데 위치해 있는 자판기에서 사용 가능하다. 자판기는 특수무기와 체력 회복제, 탄약 등을 판매하는 3종류가 존재한다.

■ 플레이어가 직접 배틀로얄 대회를 개최! 최고의 매력 포인트 '비홀더' 모드

이번 1차 CBT에서는 다소 완성되지 않은 모습이지만 색다른 매력을 가진 '비홀더' 모드도 체험해볼 수 있었다. 비홀더 모드는 플레이어가 직접 상금을 내걸고 다른 배틀로얄 게임 참가자를 받아 경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배틀로얄 게임을 개최한 플레이어는 참가자들의 생존 경쟁을 지켜보면서 몬스터를 비롯해 각종 보급품을 투입하는 등 적재적소에 즉각적으로 개입할 수 있다.

가령 뛰어난 실력으로 경기를 압도하고 있는 플레이어가 있다면, 비홀더는 해당 플레이어 주변에 강력한 몬스터를 배치해 위기에 빠트릴 수 있으며, 경쟁자에게 보급품을 지급해 그에게 맞설 수 있도록 하는 등 밸런스를 맞춰나갈 수 있다.

즉 게임의 기획과 운영에 모두 관여하면서 또다른 재미의 배틀로얄, 그리고  데드사이드클럽을 즐길 수 있는 것이다. 이를 통해 비홀더 모드에 참여한 플레이어는 결과에 따라서 다량의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기에 비홀더 모드의 참여를 독려한다.

 CBT에서는 미리 마련돼 있는 여러 종류의 맵을 비홀더가 선택할 수 있었으며, 추후 플레이어가 직접 맵을 제작해 비홀더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 이 구역의 힙스터는 나야! 캐릭터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꾸미기 요소

데드사이드클럽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역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요소라 할 수 있다. 데드사이드클럽은 플레이어가 각자의 개성의 뽐낼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커스터마이징 요소를 제공하고 있으며, 게임 플레이 결과의 주요 보상 또한 꾸미기 요소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CBT 동안에는 게임을 플레이한 후에 지급되는 골드로 시즌 박스를 개봉할 수 있었으며, 해당 박스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꾸미기 아이템을 얻는 것이 가능했다. 꾸미기 아이템은 캐릭터의 신체를 변경할 수 있는 얼굴형과 헤어스타일, 눈동자, 수염, 타투와 더불어 복장 개념의 모자, 안경, 마스크, 상의, 하의 등이 있다. 이외에도 네임플레이트도 존재한다.

매우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요소가 마련돼 있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으며, 자신의 개성을 뽐내기에 매우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대기실을 꾸미는 기능도 마련돼 있다. 플레이어의 방이라 할 수 있는 곳에 각종 의자와 탁자, 침대, 벽지, 선반, 화분 등을 놓으면서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따라서 데드사이드클럽이라는 게임 내에 자신만의 개성이 빛을 발하는 공간을 만들어낼 수 있다.

아직까지 1차 CBT를 진행했을 뿐이지만 이번 테스트를 통해서 데드사이드클럽의 주요 BM은 꾸미기 요소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추가로 '시즌 패스' 탭이 존재했으나 준비 중인 상태였으며, 해당 시즌 패스를 통해 코스튬 아이템과 캐릭터 모션, 무기 외형 변경 아이템, 대기룸 꾸미기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사이드뷰 채택은 매우 참신했다! 하지만 한계점도 분명...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에 사이드뷰를 채택한 것은 매우 도전적이면서도 실험적이다. 이에 대해서는 일단 칭찬을 해주고 싶은 부분이다. 다양한 시도가 이뤄져야만 색다른 매력을 가진 게임이 등장할 수 있고, 게이머는 더욱 풍부한 게임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이드뷰가 주는 한계도 명확해보였다. 가장 먼저 아이템 루팅이다. 횡스크롤임에 따라 측면의 모습만 확인 가능했으며, 이에 따라 아이템이 겹쳐져 있을 경우 플레이어가 원하는 아이템만을 루팅하는 것이 어려웠다. 물론 거의 모든 아이템을 루팅하게 되나, 이미 높은 등급의 무기를 장착하고 있는 가운데, 동일한 슬롯의 낮은 등급 총기를 의도치 않게 루팅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특히 1종만 장착할 수 있는 스페셜 웨폰의 경우 긴박한 상황에서 주워서 바로 사용해야하나, 다른 아이템과 겹쳐져 있어서 얻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루팅과 더불어 사운드에 있어서도 아쉬움을 남겼다. 건슈팅 게임 플레이의 핵심은 일명 '사플'이라 불리는 사운드 플레이라 할 수 있는데, 사운드 플레이를 통해서 경쟁자의 위치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전략 전술을 수립해야만 한다. 하지만 경쟁자의 발자국 및 행동, 그리고 사격에 따른 소음 발생이 좌, 우 구분은 되지만 위, 아래의 구분은 어려웠다. 

가장 큰 문제로 여겨졌던 것은 바로 플레이의 단조로움이다. 데드사이드클럽은 매 경기마다 맵의 구조가 바뀔 뿐만 아니라 스타팅 포인트를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비슷한 구조의, 동일한 맵에서 경기가 펼쳐짐에 따라 상황적인 변수 외에는 비슷한 전개의 전투가 벌어지게 된다. 따라서 플레이의 단조로움을 타개할만한 개선책이 시급해보인다.

데브시스터즈가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 배틀로얄 게임 '데드사이드클럽'은 앞서 여러 번 언급한 바와 같이 참신함이 묻어나는 작품이다. 최근 접해본 게임 중 가장 도전적인 게임이었으며, 가능성도 충분해보였다. 하지만 사이드뷰라는 도전적인 채택이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데드사이드클럽은 그래플링 훅과 방패, 슬라이딩을 통한 다채로운 전략 및 전술과 액션성, 그리고 컨트롤의 재미까지 갖추고 있다. 여기에 몬스터를 사냥하면서 파밍하는 재미까지 녹여내면서 기존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과는 분명 다른 재미를 주고 있다는 점에서는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아직까지는 보완해야할 부분이 보이기는 하나, 비홀더 모드까지 선보이면서 데드사이드클럽만의 색채를 입혔으며 새로운 재미 요소를 창출해내기 위해 고심한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배틀로얄과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았던 사이드뷰는 의외의 재미를 부여하기에 충분했다.

데드사이드클럽이 사이드뷰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일 것으로 보이며, 이와 같은 한계를 극복했을 때 많은 게이머로부터 선택받는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이시영 기자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