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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엿보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이제 모바일에서도 드리프트 테크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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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게임 ‘카트라이더’가 3D 카툰 그래픽, 모바일 플랫폼으로 돌아왔습니다.

사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란 이름의 타이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2012년 6월 국내 첫 선 이후 2015년 1월에 서비스를 종료한 바 있는 ‘카트라이더 러쉬+’의 업그레이드 작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위 타이틀은 중국에서 2013년부터 지금까지 쭉 서비스 중이라고 하네요.

2020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최근 트렌드에 맞게 새롭게 탈바꿈하여 그래픽부터 콘텐츠까지, 한결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올해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29일, 30일 양일간 안드로이드 기종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 중입니다.

다양한 카트 바디와 트랙, 스피드 모드와 아케이드 모드는 물론 시나리오 모드까지. 이러한 원작의 주요 콘텐츠를 그대로 구현하면서도 ‘랭킹전’, ‘이어달리기’ 모드 등 모바일 전용 모드를 새롭게 준비했습니다. 나만의 공간을 뜻하는 ‘마이홈’ 기능을 활용한 커뮤니티 기능과 미니게임도 선보일 예정이고요.

키보드 조작과 조작감이 완전히 동일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최대한 원작의 주행 테크닉을 보전한 것이 특징입니다. 키 조작도 매우 직관적이고 쉬워 쉽게 익숙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그 게임성이 입증된 카트라이더를 모바일로 어디서나 누구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죠.

실제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향한 유저들의 기대치는 이미 입증된 것 같습니다. 사전예약 개시 일주일 만에 예약자 300만 명을 돌파했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각종 영상들은 수만에서 백만을 훌쩍 넘어서고 있습니다.

◆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플레이 영상

서비스 넥슨
플랫폼  AOS
장르 캐주얼 레이싱
출시일 2020.04.29 ~ 04.30 프리밍머 테스트
게임특징
 - 모바일로 만나는 3D 카툰풍 카트라이더

[배재호 기자 sloos@chosun.com] / [박성일 기자 zephyr@chosun.com] [gamechosun.co.kr]

배재호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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