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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신작엿보기] 주트라이브, 이런 개성 있는 동물 캐릭터들을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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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독특한 소재의 캐릭터 수집형 방치 RPG 를 소개합니다. 동물들을 의인화한 캐릭터로 색다른 세계관을 구축한 ‘모어펀’의 ‘주트라이브’입니다.

의인화한 동물을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로 생각했다면 조금 얘기가 다릅니다. 물론 당연히 그런 캐릭터들도 있지만 제법 무게감 있고 거친 느낌의 캐릭터도 등장합니다. UI는 클래시 로얄 등으로 익숙한 느낌으로 구성됐습니다. 캐릭터 수집형 RPG와 흡사합니다만 기본은 방치에 더 가깝습니다.

턴제 전투 방식이지만 플레이어의 조작 관여 없이 캐릭터 각자의 공격 룰에 따라 자동으로 전투를 벌입니다. 최대 6인까지 한 파티로 출격합니다. 방치 모드가 있어 스테이지 진행 정도에 따라 자동 전투 보상이 조금씩 늘어납니다. 최근에 가장 비슷한 게임을 꼽아보자면 ‘AFK아레나’ 정도가 있을 것 같네요.

스테이지의 적이 생각보다 빨리 강해집니다. 다행히 아군도 쉽게 강화할 수 있는 편입니다. 제가 운이 좋았는지 모르겠지만 제법 성급이 높은 캐릭터도 여럿 지급해 주기도 했고요. 최근 방치형 RPG 트렌드답게 쉽고 빠름을 무기로 세웠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모어펀’의 ‘주트라이브’였습니다.

◆ 주트라이브 플레이 영상

서비스 모어펀
플랫폼  AOS
장르 수집형 RPG
출시일 2020.03.19
게임특징 
 - 트렌드에 부합하는 수집형+방치형+ 그리고 애니멀?

[배재호 기자 sloos@chosun.com] / [박성일 기자 zephyr@chosun.com] [gamechosun.co.kr]

배재호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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