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게임피아]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맥스소프트와 협력하여, SNK에서 배급하는 대전격투 게임 닌텐도 스위치 'SNK VS. 캡콤 SVC 카오스(SNK VS. CAPCOM SVC CHAO)' 패키지 제품을 11월 21일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SNK VS. 캡콤 SVC 카오스'는 SNK와 캡콤 캐릭터가 펼치는 대전격투의 꿈의 컬래버레이션으로 2003년에 아케이드로 등장한 'SVC 카오스'가 업그레이드되어 부활한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SNK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캡콤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를 필두로, 양사의 캐릭터가 한 자리에 모인 드림매치를 즐길 수 있다.
SNK에서는 ‘쿠사나기 쿄’, ‘테리 보가드’, ‘시라누이 마이’ 등의 격투 게임 캐릭터와 함께, ‘마즈 피플’, ‘아테나’가 등장하며, 캡콤에서는 ‘류’, ‘춘리’, ‘드미트리’ 등의 격투 게임 캐릭터와 함께, ‘제로’, ‘레드 아리마’도 참전하여 양사 캐릭터를 합쳐 총 36명의 캐릭터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당시의 그래픽과 조작성을 살리면서, 롤백 넷코드 및 토너먼트 모드도 새롭게 탑재하여 최대 9명까지 참가 가능한 로비에서 쾌적한 온라인 대전을 실현하였으며 전 세계 유저들과 뜨거운 승부를 펼칠 수 있다.
마지막으로 “SVC 카오스”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추가 요소로 각 캐릭터의 피격 판정 범위를 알 수 있는 ‘피격 판정 표시기능’과, 본작의 키 아트와 캐릭터 일러스트 등 총 89점을 열람할 수 있는 갤러리 모드가 새롭게 탑재된다.
국내 정식 출시된 'SNK VS. 캡콤 SVC 카오스' 패키지 제품의 심의등급은 12세이용가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 공식 웹사이트(https://www.snk-corp.co.jp/us/games/svc/)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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