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바다게임즈] 맥앤치즈게임즈가 개발한 로그라이트 게임 '먼치'가 11월 21일부터 정식으로 한국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먼치'는 플레이어가 13종의 독특한 괴물을 조종하며 적을 먹고 진화해 나가는 독창적인 액션 로그라이트 게임으로 11월 5일 영어로 선행 출시하였다. '먼치'에서 플레이어는 헤비메탈 사운드트랙과 함께 혼돈과 파괴로 가득 찬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먼치'에서 플레이어는 메탈 문화를 탄압하고 말살하려는 ‘질서의 추종자들’에 맞서 싸우며, 메탈의 신을 해방시키는 여정을 시작한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내면의 야수를 깨워 혼돈을 되찾도록 독려한다.
'먼치'의 괴물들은 각기 다른 헤비메탈 장르를 상징하도록 설계되었다. 파워 메탈, 데스 메탈, 그루브 메탈, 스래시 메탈을 기반으로 한 괴물 등이 등장한다. 각 괴물은 제각기 다른 플레이 스타일과 테마 음악을 갖고 있으며, 유명 메탈 뮤지션 '브라이언트 클리포드 메이어'가 작곡하였다. 사운드트랙은 '판테라', '매노워', '메이헴' 등 전설적인 밴드에서 영감을 받아 메탈의 유산을 계승한다.
또한 스트리머를 위한 특별 기능으로, AnyMe Cam 앱과 연동해 게임 내 아바타를 방송 화면에 표시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11월 20일부터 한국어를 정식으로 지원하는 '먼치'는 스팀을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그밖에 게임 관련 최신 정보는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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