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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넥슨 '슈퍼바이브' 첫 오프라인 이벤트! '라운지 리그'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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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어리크래프트에서 개발하고 넥슨에서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는 MOBA 배틀로얄 '슈퍼바이브'의 첫 오프라인 이벤트 '라운지 리그'가 성수동 연무거리에서 개최됐다.

라운지 리그는 넥슨에서 주최 슈퍼바이브의 첫 아마추어 리그로 현재 슈퍼바이브 팝업을 진행하고 있는 '피치스 도원'에서 총 40인의 참가자가 현장에 집결하여 최강의 스쿼드 자리를 두고 각축전을 벌이는 행사다. 

성적에 관계 없이 참가자 전원에게 슈퍼바이브 콜라보 피치스 후드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서프라이즈 이벤트 당첨자는 LG울트라기어의 게이밍 모니터를 획득할 수 있으며 대회에서 바이브 인에 성공한 우승 스쿼드와 준우승 스쿼드에게는 공식 스폰서인 시디즈 브랜드의 게이밍 체어를 획득할 수 있어 현장의 분위기는 매우 뜨거웠다.

라운지 리그의 우승은 랭킹 1위 '김도비'와 랭킹 2위 'ASURAJANG'이 소속되어 있던 10팀이 차지했다. 팀장 김도비는 인터뷰를 통해 "워낙 게임이 재미있다 보니 이런 흔치 않은 기회를 놓칠 수 없었고, 최소 2위는 차지할 수 있을거라는 자신감이 있어 참가를 결정했다"고 답했으며 다른 팀원들도 '변수가 많고, 게임의 템포가 빠른 부분에 매력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한편, 12월 22일(일)까지 진행하는 피치스 도원의 슈퍼바이브 게임라운지에서는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든 속에 숨어있는 마스코트 캐릭터 '뚱냥이'를 찾으면 반복 사용이 가능한 오쓰 디자인의 똑딱이 핫팩을 누구나 획득할 수 있으며 튜토리얼 존에서 간단하게 게임플레이를 완료하거나 친구를 데려와 슈퍼바이브를 30분 이상 플레이하면 선물 뽑기에 이용할 수 있는 황금 코인과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미쓰 아바타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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