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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시선 ‘메카브레이크’, TGA 2024에서 P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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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어메이징 시선 게임즈는 자사의 SF 장르 멀티플레이 유형 메카 슈팅 게임 ‘메카 브레이크’ 최신 정보를 더 게임 어워드 2024(TGA 2024)에서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메카 브레이크’는 새로운 PVPVE 모드 플레이 모드를 담은 PV를 오는 13일 오전 9시 30분(국내 표준시 기준)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시어터에서 열리는 TGA 2024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TGA 2024는 전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규모의 게임 시상식이다.

PVPVE 모드 플레이 모드는 맵 규모가 크고 PVE 콘텐츠가 포함된 배틀로얄 방식 게임 모드이다. 팀원들과 3인조 소대를 만들어 생존을 위해 자원을 찾거나 적과 맞서는 등 생존성과 팀워크 전략성이 중요하다. 전통적인 배틀로얄 모드와는 달리, 이번 최신 작전 모드는 PVE 요소를 강조하면서도 ‘퇴각형’ 작전을 도입해 몰입감 넘치는 전투 경험을 선사한다. 자원을 수집하고 성공적으로 전장에서 퇴각하는 것 또한 이용자의 주요 목표가 된다.

팽팽한 전투 속에서 이용자는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며, 거대한 보스전과 맵 내 적군 세력의 이중 위협에 맞서고, 정교한 조작 및 팀플레이로 포위망을 뚫고 전리품을 챙겨 최종적으로는 퇴각에 성공하는 ‘메카버전 몬스터 헌터’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탈것+무기’ 두 가지 기능적 특징이 있는 스타일리시한 무장화된 글라이더, 제한되지 않는 장착 무기 교체 활용을 통한 다양한 전술적 플레이, 시간이 지날수록 한정되는 지형 등 다양한 시스템이 도입되어 이용자에게 한층 높은 수준의 전략성을 자랑한다. 해당 내용은 TGA 2024 PV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메카 브레이크’는 이용자가 주도하는 R&D 과정 또한 공개했다. ‘이용자가 주도하는 R&D’ 이념을 기반으로, ‘메카 브레이크는’ 지난 테스트를 통해 수렴된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을 개선하고, 이러한 의견에서 탄생한 PVPVE 모드 모드 또한 최적화를 지속 거듭해왔다. PVPVE 모드 모드의 경우,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6명에서 3명으로 소대 인원수를 조정했다.

‘메카 브레이크’는 빠른 시일 내 대규모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으로,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식 사이트 및 SNS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글로벌 스팀 위시리스트 백만을 돌파한 ‘메카 브레이크’를 스팀 위시리스트에 추가하고, 나만의 메카와 함께 전장을 누비는 경험을 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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