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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 연애 시뮬레이션 ‘과몰입 금지’ 5일 모든 콘솔에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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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에이치투인터랙티브] 에이치투 인터랙티브와 개발사 몬스터 가이드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인터렉티브 연애 시뮬레이션 ‘과몰입금지(Love Too Easily)’를 오늘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그리고 엑스박스에 출시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의 조력자 포지션으로서 선택지를 고르고, 힌트를 수집하여 각종 미니게임을 클리어해야 한다. 전날 밤의 키스, 잃어버린 핸드폰, 그리고 세 명의 용의자. 플레이어의 선택과 추리에 주인공의 청춘 연애 사업이 달려있다.

‘과몰입금지’에서 플레이어의 선택은 게임의 방향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부여한다. 주인공이 어디로 갈지, 누구와 어떤 주제로 대화할지, 어떻게 답변할지 등, 게임 내 모든 상호작용은 플레이어의 손에 달려있다. 또한, 그 과정에 따라서 수집하는 힌트의 종류도 달라진다. 이렇게 얻는 힌트가 얼마나 구체적인지에 따라서 추리의 성공 여부가 결정되며, 이는 궁극적으로 게임의 엔딩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총 11가지 메인 엔딩과 숨겨진 히든 엔딩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의 특징
- 인터렉티브 무비: 플레이어의 선택은 변화를 만든다. 자신의 선택에 따라서 다르게 전개되는 스토리와 엔딩을 경험할 수 있다.
- QTE 액션: 게임 도중 나타나는 QTE(Quick Time Event)의 성공 및 실패에 따라 게임 내에서 접할 수 있는 영상도 달라진다.
- 알고리즘: 다회차 플레이 시 키스할 수 있는 상대가 바뀐다.
- 영상과 싱크로율을 맞춘 다채로운 미니게임을 즐겨 클리어 후 얻은 단서는 이후 사건 해결 및 히든 엔딩 해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 단서를 모두 클릭하여 다이어리에 모으면 업적 수집 및 룩북을 완성할 수 있다.
- 2회차 플레이부터는 장면 및 미니게임을 건너뛸 수 있다.
- 메인 메뉴의 ‘다이어리’ 항목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본 작품에 참여한 배우들의 소감문, 인터뷰 영상, 그리고 촬영장의 비하인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과몰입금지’ 한국어판 콘솔 버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h2int.com) 및 페이스북, 그리고 유튜브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 및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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