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유니아나] 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모모타로전철(이하 모모전철)' 시리즈의 인기작인 '모모타로전철 ~쇼와 헤이세이 레이와에서도 국룰!~ 코리아 에디션'의 국내 발매를 결정, 12월 12일부터 소비자가격 58,000원에 발매하기로 발표했다.
일본에서 인기 파티 게임으로 유명한 '모모전철' 시리즈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일본 누적 판매량 400만개를 돌파한 인기작이기도 하다. 시리즈 최초로 한국어가 대응된다.
본 작품은 집에서도 여행의 기분을 느끼면서 일본 전국을 여행할 수 있는 게임으로, 정해진 목적지에 누구보다 빨리 도착해 지원금을 받고, 받은 지원금을 각 지역에 투자를 진행해 총자산 No.1 사장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게임 내에는 일본의 다양한 역과 특산물이 등장하며, 토지에서 유래한 역사 영웅이나 다양한 이벤트가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플레이어 중 한 명이 목적지에 도착하면, 목적지에서 가장 먼 플레이어에게 '가난뱅이신'이 붙는다. 이 가난뱅이신은 플레이어에게 악행을 하는 캐릭터로, 플레이어의 소지금과 특산품을 마음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한 시라도 빨리 다른 플레이어에게 옮기거나 목적지에 도착해 가난뱅이신을 쫒아내야 한다.
이런 가난뱅이신을 피해 목적지에 빨리 도착하기 위해선, 게임 내 카드를 모아 다른 플레이어보다도 먼저 목적지에 도착해야한다. 게임에 도움을 주는 카드들을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해, 누구보다도 먼저 목적지에 도착할 필요가 있다.
본 작품에서는 혼자서 즐길 수 있는 '나 홀로 모모전철' 모드, 1대로 여러명이 플레이 할 수 있는 '다 함께 모모전철', 여러대를 접속해 4명까지 대응 가능한 로컬 멀티 플레이 모드인 '로컬 모모전철', 최대 4명이 온라인 프렌드 대전이 가능한 '온라인 모모전철' 모드를 탑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모모타로전철 ~쇼와 헤이세이 레이와에서도 국룰!~ 코리아 에디션'은 12월 12일 발매를 목표로 다양한 소식이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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