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드피알] 주식회사 브이파이브 게임즈(대표 박미란)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천년 어게인’에서 첫 번째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무림대회와 장비 제련 재주조 시스템, 일일 퀘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추가됐으며,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먼저 새롭게 추가된 무림대회는 같은 서버에 속한 두 명의 이용자가 랜덤으로 매칭되어 전투를 벌이는 PvP 콘텐츠로, 승패에 따라 포인트를 지급한다.
또한 플레이 시 획득한 포인트로 매시즌마다 순위가 산정되고, 시즌 종료 후 순위에 따른 무훈과 칭호 등 특별한 보상이 제공되기 때문에 상위권을 차지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특히 이번 콘텐츠는 다양한 무공을 사용하는 ‘천년 어게인’만의 색다른 전투 방식을 활용하여 이용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일 최대 3회까지 지정된 장소에 위치한 NPC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비합전서가 추가되며, 클리어 시 풍성한 보상 획득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창왕석, 금강석, 호정석 등 제련 보석을 사용하여 장비 속성을 강화시키는 장비 제련에서 속성을 초기화할 수 있는 장비 제련 재주조 시스템이 도입됐다.
아울러 첫 번째 정규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보상이 지급되며,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는 일일 퀘스트 비합전서 참여 인증 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참여 인증 이벤트와 무림대회 4행시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천년 어게인’은 지난 10월 정식 출시 이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이용자와 소통을 이어가며 편의성 개선과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위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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