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대표 정우용)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신작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단독 부스를 선보였다.
하이브IM은 B2C 전시관 내 부스를 조성해 '아키텍트'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시연은 물론 대형 LED 스크린에서 높은 몰입감을 선사하는 게임의 배경이 될 세계와 캐릭터 영상을 선사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장에서 게임의 스토리와 퍼즐, 모험, 전투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직접 플레이를 하기 위한 게임 팬들의 방문이 이어져 긴 대기줄이 형성됐다. 시연을 모두 마친 관람객에게 '아키텍트' 굿즈를 선물하고, 부스 곳곳에 위치한 이벤트에 참여 시에도 각종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부스 내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푸린, 표은지, 김민교, 릴카 등 인기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실시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현장에서 소통하며 진행한 ‘푸린’의 게임 시연 ▲관람객과 콘텐츠 대결을 펼친 ‘김민교’의 아키텍트 철인 3종 대회 ▲‘릴카’의 커스터마이징 체험 등 무대 이벤트에도 열기가 이어졌다. 또 ‘표은지’가 게임의 대표 캐릭터인 ‘전투사제’ 코스프레 모습으로 등장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아키텍트'를 더욱 자세히 살펴볼 수 있는 퀴즈 프로그램이 진행돼 관람객들의 흥미를 더했다.
한편, 지스타 2024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국제게임전시회다. 하이브IM은 B2C 전시관 제2전시장에 100 부스 규모의 전시 공간을 조성해 차세대 하이퀄리티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을 최초로 공개하고 종합 퍼블리셔로서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부산)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