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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니어 DLC ‘글리치워커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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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디볼버디지털] 디볼버디지털이 퍼블리싱, 시스템 에라 소프트웍스 개발의 인기 게임 ‘아스트로니어'의 첫번째 확장팩 ‘글리치워커스'가 한국시간으로 11월 14일, 출시를 발표했다.

글리치워커스는 PC와 엑스박스 시리즈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4를 통해 선보인다. 본편 게임 아스트로니어는 2019년 1.0 버전 출시 이후 5주년을 맞이하여 전세계 1,100만명 이상의 플레이어가 플레이한 인기 게임으로 제작진은 이번 DLC를 통해 새로운 행성 추가와 함께 게임의 은하계를 확장한다.

새로운 행성 에올루즈에는 새로운 생태계, 기술, 게임플레이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게임 최초의 진정한 악당이 등장한다. 린은 ESS 엘리시움 승무원의 일원으로, 불만을 품고 아스트로니어 훈련 프로그램(ATP)의 코드를 조작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엘리시움의 유지보수 책임자인 프랭크(Frank)와 협력하여 린의 계획을 저지하고, 그녀의 ATP를 해체하려는 계획을 저지해야 한다.

제목 그대로 글리치가 발생한 태양계에서 탄생한 에올루즈 행성은 다양한 지표면 및 동굴 생태계를 탐험할 수 있다. 새로운 기술 트리와 모듈을 통해 새로운 기술과 기존 기술을 모두 잠금 해제하고 진보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스트로니어는 기존 플레이어들이 사랑하는 제작, 건설, 탐험 요소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신규 플레이어들을 위한 새로운 게임플레이, 게임의 전반적인 품질과 버그 개선 그리고 무료 업데이트도 제공될 예정이다.

추가적인 정보는 시스템 에라 소프트웍스의 공식 홈페이지 및 디볼버디지털 공식 X(@Devolv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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