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지난 23~24일 이틀간 진행한 ‘생성형AI 실습형 전문가특강’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생성형AI분야 전문가 김민호 PD(imk Studio)를 초청하여 생성형 AI를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형 교육으로 나주에 위치한 전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총 35명이 참석했다.
교육 첫날인 23일에는 전남 도민을 대상으로 △생성형AI 모델에 대한 이해(머신러닝과 딥러닝) △텍스트 생성 AI(ChatGPT)체험 △비디오 생성 △특정 주제에 맞는 이미지 생성 AI(DALL-E 등) 체험 및 특정 주제에 맞는 이미지 생성 등 기본적인 내용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둘째 날인 24일에는 전남 콘텐츠 기업 재직자 대상으로는 생성형AI 대표 개발프로그램인 △미드저니를 통해 고급 프롬프트(스케치, 현실적, 추상적) 작성 기법 △스테이블 디퓨전에 대해 다양한 스타일과 주제에 맞춘 이미지 생성 및 최적화 방법 등 콘텐츠 개발에 필요한 기법과 적용 노하우 공유를 통해 실무에 도움이 되는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 참여한 콘텐츠 개발자는 “다양한 생성형AI 기술과 활용에 대해 알게 되어 현업에서 활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변화하는 생성형AI기술들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들을 계속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흥원 이인용 원장은 “이번 전문가특강을 통해 전남지역 콘텐츠 개발자 분들의 역량이 한 수준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점차 발전해 나가는 생성형AI 환경변화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