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큐리어스팩토리] 데달릭 엔터테인먼트와 타이니 로어는 몽글몽글한 어드벤처 게임 ‘인투 디 엠버랜드’의 신규 업데이트 ‘듀비어스 듄스’을 출시했다.

아늑한 분위기로 유명한 인투 디 엠버랜드는 플레이어에게 잔잔한 탐험과 매력적인 스토리를 선사하며 이번 신규 업데이트는 새로운 모험과 미스터리한 스토리라인을 추가했다.

듀비어스 듄스는 신비롭고 위험한 사막 생물 군계인 듀비어스 듄스의 햇볕에 그을린 광활한 대지를 횡단하는 모험을 그린 게임이다. 이 새로운 지역은 게임 막바지에 다다른 숙련된 플레이어를 위해 설계되었으며, 혹독한 열기와 그 안에 숨어 있는 수수께끼의 생명체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도전 과제다. 고대 유물과 특이한 캐릭터로 가득한 이 사막 황무지는 심장이 약한 사람에게는 적합하지 않다. 잘 준비된 자만이 마을로 돌아갈 수 있는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보물 찾기를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어는 귀중한 보물이 가득한 잃어버린 벙커와 같은 새로운 장소를 만나게 된다. 또는 비밀이 숨겨져 있는 정키 트렁크를 탐험할 수 있다. 또한, 신중한 역사가, 항상 의심스러운 파충류 , 뜻밖의 도움을 주는 해그워시 등 기발한 새 NPC가 등장한다. 유물을 사냥하든 무역 행상인과 거래하든, 모래 언덕에는 항상 새로운 것이 기다리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콘텐츠 외에도 플레이어가 요청한 여러 가지 수정 사항과 게임플레이 개선 사항도 포함되어 있다. 더 나은 게임패드 탐색부터 플레이 중 선명도를 개선하는 UI 조정까지, 이러한 조정을 통해 더욱 부드럽고 즐거운 경험을 보장한다. 업데이트 기념 11월 4일까지 스팀에서 25% 할인을 진행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