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드피알] 스웨덴 게임 개발사 스턴락 스튜디오는 오픈 월드 판타지 서바이벌 게임 ‘브이라이징(V Rising)’의 유명 DLC ‘캐슬바니아의 유산’의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규 콘텐츠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는 캐슬바니아 이벤트와 함께 공개되어 스팀과 플레이스테이션5 플레이어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 기간 동안 한정판 게임 연동 패키지가 함께 출시, ‘V 라이징’과 ‘캐슬바니아: 지배자의 컬렉션’, ‘캐슬바니아의 유산’ DLC를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코나미와 협력해 선보이는 이번 신규 콘텐츠는 대표 캐릭터 샤노아와 소마 크루즈의 신규 의상이 추가되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샤노아 의상은 파란색과 검은색이 어우러진 고전적인 고딕 드레스와 흩날리는 검은 천에 정교한 금속 장식이 더해져 신비롭고 강렬한 인상을 준다.
소마 크루즈 의상 세트는 흰색 바탕에 파란 무늬 긴 코트, 눈에 띄는 멋진 바지와 부츠가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성벽과 성채 대문 창문, 울타리, 그림 등이 무료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 게임은 플레이어가 새롭게 깨어난 뱀파이어가 되어 인간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모험을 즐길 수 있으며, 치열한 PvE 및 PvP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7개의 광대한 지역을 탐험하며 57명의 특색 있는 보스에게 도전하고, 극한의 지역인 모로티의 폐허의 비밀을 파헤치거나 자신만의 벰파이어 왕국을 건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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