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지모드] '다함께 쿠키요미', '토리다마' 시리즈로 유명한 지모드(대표 Seiichiro Kato)는 인디 게임 개발자 흑백양白黒羊이 개발한 어드벤처 게임 “무지개 내리는 바다”를 닌텐도 스위치와 스팀 에서 9월 20일(금)에 정식 발매했다.
“무지개 내리는 바다”는 7명의 행운의 신 ‘칠복신’ 신화를 바탕으로 한 멀티 엔딩 어드벤처 게임이다.
하나님의 후보로 선정된 ‘인간님’과 그녀에게 그다지 마음을 열지 못하는 칠복신들의 일년간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2D 도트 아트로 표현된 보물선 속을 탐험하며 이벤트 플래그를 세우고, 이벤트에서는 선택사항을 사용하여 변화하는 이야기의 전개, 엔딩으로의 길을 나아갈 수 있다.
22종류의 엔딩 모두 트루 엔딩으로, 플레이하고 있는 당신만이 각 엔딩에 흩어진 복선으로부터 진짜 이야기를 알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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