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게임동향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 오프라인 간담회 9월 29일 진행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레벨 인피니트는 유명 실시간 전략 게임 IP를 활용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이 오는 9월 29일 강남 청담역 부근에서 글로벌 출시 기념 오프라인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 오프라인 간담회는 정식 출시를 앞두고 SLG 장르 경험이 많고, 전쟁과 전략에 진심인 게임 유저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이벤트이다. 원작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IP를 보유한 마이크로소프트 담당자와 실제로 게임을 개발 중인 TIMI 개발자가 게임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참가자와의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참가자 전원이 즐기는 이벤트를 마련한다.

당일에는 특별 게스트가 행사장을 직접 찾는다. 3개의 키워드로 대표되는 인물이 참가자와 만나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 사전 체험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프라인 간담회 참여자 전원에게는 웰컴 키트를 비롯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 한정 굿즈와 다양한 선물이 제공되며, 긴 시간 동안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맛있는 음식도 준비된다.

지난 13일부터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은 오는 22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간단한 설문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간담회 선정 소식은 개별 연락으로 전달한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은 MS와의 협업을 통해 PC 게임 원작 게임 개발사 월드 엣지(World’s Edge)와 텐센트 산하 티미 스튜디오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SLG이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공식 라이선스를 활용하여 전작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면서도 새로운 시스템과 콘텐츠를 도입해 신선한 재미를 더했고, 모바일 환경 최적화에도 공을 들였다. 

게임 유저는 전 세계의 특색 있는 문명 중 하나를 선택하고, 실제 역사나 전설 속 영웅과 만날 수 있다. 이들과 함께 영토를 확장하거나 자신의 세력을 탄탄하게 다지면서 제국 건설의 꿈을 꿀 수 있다. 영웅 특성과 기술, 지형과 날씨 같은 주변 환경, 실시간 부대 배치 및 이동 등 자유도 높은 플레이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전략을 구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오는 10월 17일 글로벌 출시를 앞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푸짐한 보상을 지급하고, 사전예약 달성 수치에 따라 추가 보상도 제공한다. 한편,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진행되는 ‘게임스컴 2024’에서 전 세계 유저와 미리 만나는 시간도 갖는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모바일’ 오프라인 간담회 소식을 포함해 출시 일정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공식 라운지, 디스코드,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