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퀘어 에닉스] 스퀘어 에닉스 (대표: 키류 타카시)는 2024 년 10 월 24 일(목) 발매 예정인 '로맨싱 사가 2'의 풀 리메이크 작품 '로맨싱 사가 2 리벤지 오브 더 세븐'의 무료 체험판을 9 월 19 일(목) 배포하면서, 최신 트레일러를 함께 공개하였음을 밝혔다.
본 체험판에서는 게임 초반부터 칠영웅 크진시와의 첫 전투에 이르는 부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바렌 제국과 칠영웅의 수천 년에 걸친 싸움의 시작과 원작에서 더욱 진화한 배틀 시스템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체험판의 저장 데이터는 제품판으로 연동할 수 있다.
◈'로맨싱 사가 2 리벤지 오브 더 세븐' TGS2024 트레일러
또한, 도쿄 게임쇼 2024 의 개최에 앞서 공개된 최신 트레일러에서는 원작에서는 다루어지지 않았던 '칠영웅의 과거'와 본 작품에서 새롭게 추가된 '새로운 클래스', 바렌 제국의 마지막 황제 '최종 황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로맨싱 사가 2 리벤지 오브 더 세븐'은 1993 년 12 월에 일본에서 발매된 '로맨싱 사가 2'의 풀 3D 리메이크 작품으로, 고대의 영웅 '칠영웅'과 바렌 제국의 역대 황제들과의 싸움을 그리며, 프리 시나리오로 전개되는 장대한 스토리, '번뜩임'과 '진형' 등 다른 RPG 게임과 차별되는 '사가' 시리즈만의 획기적인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되며, '연계'가 새롭게 도입되고 성장 시스템을 개선, 난이도 설정을 추가하는 등 원작의 팬뿐만 아니라, 처음 시리즈를 접하는 유저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게임 시스템을 리메이크하였으며, 원작에서는 도트 그래픽으로 표현되었던 광대한 세계를 아름다운 풀 3D 로 새롭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레온과 제라르, 칠영웅 또한 원작의 이미지를 그대로 재현한 3D 비주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이벤트 장면은 풀 보이스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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