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퍼펙트월드] 퍼펙트 월드 게임즈 산하 호타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퍼펙트 월드 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SF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가 19일, 4.3버전 '에테르 로즈'가 업데이트되어 신규 한정 레플리카 '메릴·카이'를 선보인다.
9월 19일부터 10월 28일까지 신규 한정 레플리카 '메릴·카이', 번개와 얼음 듀얼 속성 한정 무기 '시즈 엣지', '메릴·카이' 칩셋이 기간 한정으로 출시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레드코어'와 '특수증서'를 사용하여 '메릴·카이 확률 UP 이벤트'에서 주문할 수 있다. 한정 무기 '시즈 엣지', '메릴·카이' 칩셋의 획득 확률이 증가하고, 처음으로 한정 레플리카 '메릴·카이' 획득 시 잠금 해제된다.
또한, 여름 이벤트로 '메릴·카이'의 수영복 '기나긴 휴일'이 함께 출시되고, 신규 맵 콘텐츠-자전거가 업데이트되어 자전거를 빌려 길을 따라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생존 콘텐츠 '위기의 휴일'도 4.3버전에서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진영을 나누어 서로 싸우게 된다. 돌연변이 진영은 사냥꾼 진영을 감염시켜 아군으로 만들 수 있고, 또 수류탄을 던져 헌터를 물리칠 수 있고, 보호막을 켜서 피해를 일부 방어할 수 있다. 헌터 진영은 돌연변이를 처치할 때마다 공격력이 증가하며, 아군 진영이 이를 모두 공유한다. 남은 헌터 수가 일정 이하이면 메릴·카이로 변신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직접 감염되지 않는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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