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드피알]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 SSR 캐릭터 ‘루주’를 추가하고 새로운 스토리 이벤트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테트라 라인 소속의 SSR 등급 니케 ‘루주’는 777 스쿼드의 리더이자 코인 러시의 게임 마스터이며, 지난해 5월 공개된 스토리 이벤트 ‘Bunny X 777’에 첫 등장해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모은 캐릭터다.
전장에서 그녀는 버스트 스킬 재사용 시간을 감소시키고, 아군의 최대 체력을 강화시키는 지원형 니케로 활약하며, 스킬 조건 달성에 따라 아군 및 자신의 버스트 스킬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선보이는 신규 스토리 이벤트 ‘JINX PLAYER’에서는 불운한 징크스의 굴레에 빠져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완전히 잃어버린 채 대회 결승전을 앞둔 루주가 운과 징크스에 더욱 집착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또한 오는 10월에는 열정적이지만 허술한 경찰 미란다의 괴도 경찰 콘셉트 한정 코스튬 ‘미란다-씨프 오브 저스티스’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오는 10월 30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2024년 니케 글로벌 인기 투표 1위를 차지한 레드 후드의 한정 코스튬 ‘넌센스 레드’와 인기 투표 Top5를 달성한 레드 후드, 도로시, 홍련, 블랑, 홍련 : 흑영의 한정 프레임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스페셜 이벤트 ‘Nonsense Red’에서는 지휘관실 주크박스에서 흘러나온 노래에 라푼젤이 떠올리는 행복했던 그녀의 과거를 감상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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