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세계PR] '100FUN코리아'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M’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홈페이지 등 주요 앱마켓 및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늘부터 정식 서비스가 예정된 9월 2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블레이드M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유저는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블레이드M’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는 사전예약 사이트 및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내 블레이드M 앱 페이지에 접속한 다음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고 ‘사전예약 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모든 절차가 마무리된다.
100FUN코리아 측은 사전예약 이벤트를 신청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사전예약 ▲스토어 사전등록 ▲네이버 게임 라운지 가입 ▲영상 ‘좋아요’ 체크 ▲유튜브 구독 ▲친구 초대 등 총 6종의 ‘한정 이벤트’를 실시,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과 풍성한 현물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벤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모바일 사전예약 및 스토어 사전등록의 경우 각 앱스토어에서 사전등록 신청만 해도 탈 것 ‘빙화 이수’, 펫 ‘구미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공식 라운지에서 추첨을 통해 아이폰16 프로 맥스 1TB, 아이패드 프로 13 1TB 등을 선물한다. 추가로,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최종 50만 명을 달성하면 총 7,777원보 제공 및 최신 갤럭시 S24 울트라를 추첨을 통해 전달한다.
MMORPG 신작 블레이드M은 7종에 이르는 다양한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게임 진행 과정에서 손이 많이 가고 복잡하게 구성된 콘텐츠는 배제하고 보상 시스템, 신령 시스템, 탈 것, 펫 시스템, 캐릭터 코스튬 시스템 등 명칭만 봐도 단숨에 파악할 수 있는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미니멀한 시스템들을 선보이는 점도 특징 중 하나이다.
제공하는 캐릭터 직업으로는 검을 주로 사용하는 협객, 빠른 속도로 단검을 활용하는 의적, 신과 소통하며 칠성방울로 악을 물리치는 ‘무당’, 부채를 활용해 강력한 폭풍을 불러일으키는 신묘한 ‘박수’, 그리고 원거리 법사 계열 ‘세이지’와 속성 계열 마법사 ‘소서리스’, 그리고 북유럽 여전사를 상징하는 ‘발키리’ 등 총 7종의 직업군 중 하나를 선택해 시작할 수 있다.
보상 시스템은 과금을 결제하지 않아도 게임 내 스토리 진행 및 각종 미션을 수행하고 지급되는 무료 보상만 수령해도 시원시원한 캐릭터 성장이 가능하며, 신령 시스템은 ‘여포’와 ‘손오공’ 등 무력을 상징하는 신화 속 인물들을 참조해 개발한 ‘갈혈의 전신’과 ‘암흑 신화’를 소환, 난이도가 어려운 전투를 단숨에 해결하는 기능을 의미한다.
유저의 이동을 간편하게 지원할 다양한 탈 것도 준비됐다. 단,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하기 위해 초반부터 ‘홍몽 마수’, ‘빙화 이수’, 심지어 ‘굴착기’ 형태로 된 탈 것까지 등장한다. 더불어, RPG에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한 펫 시스템도 블레이드M에 도입됐다. 전설 속 영물 구미호와 귀여운 외모와 강력한 위력으로 유저의 든든한 힘이 될 ‘영혼의 사자’, 그리고 반려동물인 ‘트랜디 시바견’이 힙한 복장을 착용한 힙합 허스키 등 현실 세상에서 존재하는 동물 및 영물들을 이색적으로 연출한 점도 흥미를 이끌 전망이다.
이밖에, 게임 진행 과정에서 특정 보스 공략에 성공하거나, 난이도가 높은 테마를 해결할 경우 해적 세트를 비롯한 각종 장비 셋업, 그리고 캐릭터 전신이 마치 미래의 사이버 전사로 탈바꿈하는 메카닉 세트에 이르기까지 무협과 판타지, 그리고 상상 속 먼 미래의 세계관까지 담아냈다.
한편, 오늘부터 사전예약 이벤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블레이드M과 관련된 내용은 블레이드M 네이버 라운지(https://game.naver.com/lounge/BladeM/hom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