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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수집형 RPG 신작 ‘우리는 모두 친구’ 소프트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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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나무PR] 더블유게임즈(대표이사 김가람)가 자사의 신작 캐주얼 게임 ‘우리는 모두 친구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소프트론칭을 한다고 전했다.

‘우리는 모두 친구’는 더블유게임즈 내부 스튜디오에서 개발된 신작 게임으로, 관련 정보는 지난 5월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서 처음으로 공개된 바 있다. 당시 더블유게임즈는 게임 출시가 올해 하반기 말에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는 모두 친구는’ 엉뚱하고 코믹한 느낌을 한껏 살린 캐주얼 수집형 RPG 게임이다. 게임의 초기 컨셉이 꼬리물기 게임에서 착안되었다는 점과 다양한 성격의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한다는 점이 차별화 포인트로 작용한다.\

‘우리는 모두 친구’에서 플레이어는 제한된 턴 동안 상하좌우의 손쉬운 조작을 통해 모험단을 모아 행렬을 만들고 스테이지 보스와 전투를 치르는 게임이다. 스테이지를 진행하며 접하게 되는 다양하고 독창적인 기믹과 오브젝트 또한 매력적인 부분이다.

‘우리는 모두 친구’는 더블유게임즈의 2024년 출시 예정 신작 중 가장 마지막 타자를 담당하게 되었다. 앞서 소프트런칭을 진행한 ‘디바인 매치’, ‘잭팟 스매시’ 등 4종의 신작 게임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소프트 론칭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더블유게임즈 관계자는 “올해 마지막 신작인 ‘우리는 모두 친구’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캐주얼하고 독창적인 게임성이 특징인만큼 플레이어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낼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더블유게임즈는 최근 트렌드에 맞춘 신작 게임의 발빠른 출시를 위해 ‘Time to Market’에 힘쓰고 있다. 기획에서부터 출시에 이르기까지 최대한 단기간 내에 신작을 개발해 낸다는 전략이다. 효율적인 인력 구성과 속도감 있는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함으로 분석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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