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세가]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9월 19일(목) 발매 예정인 소울라이크 액션 RPG '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에노트리아: 더 라스트 송'은 이탈리아의 전승과 문화를 배경으로 한 아름답고 위험한 태양의 세계를 모험하는 소울라이크 액션이다.
다양한 문화와 국가가 번영한 풍요로운 대륙 '에노트리아'. 생명과 활력이 넘치는 이 땅은 '카노바치오의 저주'라고 불리는 끝나지 않는 사악한 연극에 지배당해 더 이상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곳이 되어버린다. 플레이어는 이 '무대'에서 역할을 부여받지 못한 유일한 존재인 '변화의 가면'이 되어, 아름다움 뒤에 수수께끼를 감춘 에노트리아의 해방을 목표로 나아가게 된다.
이번 공개 영상에서는게임스컴 2024에서 밝혀진 내용을 바탕으로 수수께끼에 싸인 세계관과 앞을 가로막는 적들, 다양한 무기를 통해 펼치는 액션에 대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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