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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바일게임협회, 중국 광저우 게임산업협회와 1차 특별 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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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는 9월 24일(화) 중국 광저우 게임산업협회와 한-중 게임산업 발전을위한 1차 특별 세미나 및 교류회를 ㈜G&T글로벌의 협조를 통해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광저우 게임 산업 협회(Guangzhou Games Industry Association, GGIA)는 광저우의 12개의 게임 산업 선도 기업 및 기관 및 산업 조직이 공동으로 설립한 산업 비영리 사회 단체이다. 광둥성 게임 산업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산업 협회이며 서비스 기업, 산업 표준화, 산업 촉진 및 국제 지향의 목표로 관련 정부 기능 부 서의 관리 감독 및 비즈니스 지도를 한다. 광저우 게임산업협회는 중국 광저우 상무부 뤄쩡(罗政) 부국장. 중국 광저우 게임산업협회 떵원휘(邓文慧) 비서실장등 6명과 현지 게임 업체 관계자 15명, (주)G&T글로벌과 함께 광저우 게임 산업의 발전 상황 및 게임업체를 소개할 예정이다. 

1차 특별 교류회 행사는 40여 한국게임기업들과 한중 100여명이 함께 하는 가운데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 김현규 수석부회장, 원스토어 전동진 대표, 그램퍼스 김지인 대표, Airbridge(에어브릿지) 써니 로(Sunny Lo)가 한국모바일게임협회 소개 및 한국 게임산업에 대한 전문가 발표를 진행하고, 양국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중국광저우게임산업협회의 전략적 제휴 협약 체결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후 양 협회는 행사 이후 단체 미팅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관계 및 사업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 협회는 이번 특별 교류회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한-중 간 게임산업 소통의 창구가 되어 활발한산업 간 교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은 “이번 광저우 게임산업협회와의 교류회를 통해 얼어붙은 한-중 게임산업 간 벽을 뚫고 새로운 만남의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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