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버튼


상단 배너 영역


게임동향

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M, 반주년 '감사합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기사제보

[자료제공=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에서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출시 반주년을 맞아 유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보상 이벤트를 전개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따르면 지난 8월22일 점검 후부터 오는 9월12일 점검 전까지 3주 간 게임 내에서 모든 유저를 위한 ''HALF ANNIVERSARY 축제'를 진행한다.

유저들은 축제 기간 중 14일 간 출석하면 신규 소장 캐릭터인 '마르셀리노'를 획득한다. 이 캐릭터는 원작에서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은 NPC로서, 모바일 버전에서 처음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게 됐다.

유저들은 또한 소장 캐릭터 1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는 신뢰티켓 45장을 출석 이벤트에서 모을 수 있다. 아울러 이벤트 기간 동안 몬스터 사냥에서 얻는 '기념주화'를 펫·윙 소환권, 진급서, 각 지역별 개척재료 지원상자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교환 이벤트에서 얻는 '개척자의 경험'과 '개척자의 강인함' 아이템을 도감에 등록하면 9월12일까지 경험치·치명타·비스획득량 증가 버프를 받는다.

2024년 7월31일 23시59분59초 이후 접속하지 않은 복귀 유저의 경우, 전용 14일 출석을 통해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출석 1일차에 지급되는 '웰컴 백 선물상자'를 개봉하면 신뢰티켓 45장과 +6강화 영웅등급 장비 풀세트 및 영웅등급 날개를 3세트 획득한다.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마성·리온 모래시계, 소장 페이지·스콰이어 진급서, 스탠스 교본 조각, 스킬 육성재료, 비스상자까지 1일차에 모두 지원받는다.

2일차에 지급되는 'Welcome back' 아이템을 도감에 등록하면 9월26일까지 경험치와 비스 획득량이 100% 증가하는 버프를 받을 수 있다. 출석 일수에 따라 펫·윙 소환권도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밖에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소장 영웅인 '베키'의 강력한 2번째 스탠스 추가, 당 인원 40명으로 확장, 마성과 리온의 몬스터 개체수 증가 등의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게임 및 업데이트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 공식 커뮤니티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지난 6개월 간 게임에 애정을 갖고 즐겨주신 모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그라나도 에스파다M만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한빛소프트가 PC 온라인 원작의 감성을 계승해 자체 개발했다. 원작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수집한 캐릭터 3명을 배치하여 전투하는 3MCC,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스탠스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최신 기사

주간 인기 기사

게임조선 회원님의 의견 (총 0개) ※ 새로고침은 5초에 한번씩 실행 됩니다.

새로고침

0/500자

목록 위로 로그인

커뮤니티 이슈 한줄 요약


게임조선 소개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