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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터치, '삼국지8 REMAKE' 전투의 최신 정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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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KOEI TECMO GAMES의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8 REMAKE』(PlayStation®5 / PlayStation®4 / Nintendo Switch™ / Windows®(Steam®)용 게임 소프트웨어)와 관련하여 전투에 대한 최신 정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유비무환. 전투 준비를 철저히 해서 우위를 점하라
・능력뿐만이 아니라 인간관계도 중요한 열쇠로 적용되는 「편제」
「평정」에서 적의 도시를 공략하는 「출진」을 선택하면 전투에 참가하는 부대의 「편제」를 실행할 수 있다. 부대장 또는 그를 보좌하는 부장의 인선을 비롯하여 경보병이나 중기병과 같은 「병종」과 충차나 정란과 같은 「병기」, 물 위를 건널 때의 「함선」을 결정한다. 전장은 평지뿐만이 아니라 산 또는 강과 같은 다양한 지형이 있기 때문에 얼마나 유리하게 싸울 수 있는 부대를 편제하느냐가 공략의 열쇠이다. 무장의 인선은 부대의 능력치뿐만이 아니라 사용할 수 있는 전법이나 다른 부대와 펼치는 연계의 용이성에도 영향을 미친다. 무장들의 인간관계도 고려하면서 편제하면 더욱 강력한 군을 만들 수 있다.

・내정부터 조략까지 영향을 미치는 「징병」
본작의 병사는 도시의 인구에 따른 병역인구를 바탕으로 계절마다 점차 증가한다. 보다 빨리 병사를 모으고 싶은 경우에는 평정에서 「징병」을 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그만큼 도시의 치안이 낮아진다. 치안이 일정 수준 이하가 되면 주민불안 또는 반란이 일어나 「징병」을 할 수 없게 되는 페널티가 발생한다. 병력 확충이나 도시 안정, 어느 쪽을 우선할 것인가뿐만이 아니라 계략으로 적의 도시의 치안을 떨어트려 적의 징병을 방해하는 것과 같은 새로운 전략도 펼칠 수 있다. 

・어느 병종, 병기를 강화할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기술」
본작에서는 세력의 「기술」을 발전시키면 다양한 병종과 병기를 전장에서 전개할 수 있게 된다. 도시의 「기술」을 일정 수준까지 성장시키면 「기술서」를 입수할 수 있고, 그 「기술서」를 사용하면 세력 전체의 기술을 성장시킬 수 있다. 다가올 전쟁을 내다보고, 어떤 기술을 우선시할지는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려 있다.

 

●전투 직전, 군의에서 필승의 전술을 마련하라
・지형에 맞춰 책략과 함정의 배치를 정하라

전투가 시작되기 전에 행해지는 「군의」에서는 전투 시작 시의 부대 배치나 「책략」 선택과 같은 전투의 전체 방침을 결정한다. 「책략」은 총대장이 전투 중에 실행할 수 있는 커맨드로, 전황을 크게 좌우하는 강력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어떤 「책략」을 준비하고 언제 발동할 것인지가 중요한 요소로 적용된다. 또한, 방어 측의 경우에는 「함정」 설치도 「군의」에서 행해진다. 「함정」에 걸린 부대는 행동의 제한을 받기 때문에 「함정」을 잘 활용하면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의표를 찔러 기선을 제압하는 「복병」
삼림이나 암석과 같은 위치에 부대를 배치하면, 전투가 시작될 때 복병 상태가 된다. 복병 상태에서는 적 부대의 시야에 들어가도 발견되지 않으며, 복병 상태에서 적을 공격하면 기습이 발동. 기습에 의해 유리한 형태로 전투를 시작할 수 있기 때문에 적의 진행 루트를 예측해서 부대를 잠복시키고, 언제 기습을 할 것인지 플레이어의 판단력이 요구된다.

・공격 측을 가로막는 요충지 「건물」
전투 맵상에는 「망루」나 「관」, 「봉화대」와 같은 방어시설 「건물」이 존재한다. 방어 측은 각기 다른 효과를 가진 「건물」을 잘 활용하면, 능력치가 높은 무장이나 병력이 많은 적을 상대로도 호각 이상의 싸움을 벌일 수 있게 된다.

●다양한 요소를 구사해서 전황을 바꾸는 일격을 노려라
・신요소 「전의」에 의해 「전법」의 힘겨루기가 진화

『삼국지Ⅷ with 파워업키트』에도 있던 「전법」이 대폭으로 파워 업. 종류가 15종에서 40종으로 2배 이상 늘어났을 뿐만이 아니라 효과도 일신되었고, 추가로 전체의 밸런스도 조정되었다. 또한 부대에 「병기」를 편제하고 있다면, 공성병기를 활용한 특수 「전법」을 사용할 수 있다.

「전법」은 각 부대가 가지고 있는 「전의」가 일정 이상에 도달하면 발동할 수 있게 된다. 관계가 친밀한 무장끼리 발동하는 「연계」도 일정 이상의 「전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의를 어떻게 높이는지가 중요해져 더욱 깊이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전의」는 매일 조금씩 상승하지만, 「건물」을 함락시키는 등 전장에서 발생하는 여러 요인에 따라 변동된다.

・병종, 전법, 책략, 연계, 그리고 기재. 조합하면 압도적인 힘으로!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전투에서는 광범위하게 영향을 미치는 「책략」이나 관계가 친밀한 무장이 이끄는 부대와 협력하는 「연계」와 같은 요소도 존재. 그리고 「병종」이나 「전법」과 같은 요소와 조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적과 싸울 수 있다. 특히 관우처럼 전투에 관한 「기재」를 가진 무장들이 각 요소를 잘 조합해서 싸우면 수만의 적군을 몰아내는 극적인 전개가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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