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게임스컴이 현지 시간으로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독일 쾰른메쎄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관부터 11관까지 각 관마다 독특한 콘텐츠들이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7관은 크래프톤과 엑스박스가 양분한 느낌이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다크앤다커 모바일, 인조이로 중앙을 자치했고, 엑스박스는 엑스박스 게임패스로 즐길 수 있는 주요 게임을 모두 선보였다.
한편 세가는 소닉과 메타포: 리판타지오, 투 포인트 뮤지엄 체험 이벤트로 관람객들을 모았고, THQ 노르딕도 자신들의 유명 IP를 내세워 긴 대기열을 만들었다.
이하는 쾰른메쎄 7관의 모습이다.
▶ 게임스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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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쾰른)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