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마더네스트] 엔픽셀(공동 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에 신규 바람 속성 캐릭터 히든 나이츠 ‘푸샤오’를 업데이트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푸샤오’는 바람 속성을 가졌으며, 판금 장비를 사용하는 근접형 물리 공격 캐릭터이다. 광범위한 다중 상태이상 효과로 다수의 적을 상대하고, 공격력 증가 오라 효과와 방어 무시 팀 패시브 능력과 함께 적에게 받는 대미지 증가 디버프까지 갖춰 파티에서 큰 존재감을 발휘한다. 전투 시간이 길어질수록 중첩 버프를 통해 장시간 전투에서 톡톡히 활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푸샤오 변신 그랑웨폰 ‘화린’을 비롯한 SSR 그랑웨폰 4종과 추천 아티팩트 ‘주인에게’를 추가하고, 푸샤오 스토리 이벤트 ‘폭풍이 오는 새벽’을 오픈했다. 스토리 이벤트를 플레이하면서 푸샤오가 요마 대륙에서 게루스 제국까지 잠입한 이유를 확인할 수 있으며, SSR 변신 그랑웨폰 ‘화린’, SSR 고대/천사 그랑웨폰 상자, SSR 키스톤 파편, 심연의 결정체 등 풍성한 인게임 재화를 받을 수 있다.

‘그랑사가’는 ‘푸샤오’ 출시를 기념하여 공식 포럼에서 GM 세르게이의 그랑 쿠폰 선물을 공개함과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14일 동안 출석만 해도 유용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푸샤오 출시 기념 특별 출석 이벤트’, 캐릭터 성장을 위한 아이템을 주는 ‘푸샤오 성장 이벤트’, 2주 동안 특정 시간에 접속 시 특별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푸샤오 출시 기념 스페셜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푸샤오 그랑웨폰 4종, 푸샤오 추천 아티팩트 1종, 총력전 추천 아티팩트 2종 ‘소환 확률 UP 이벤트’를 오픈하고, 커뮤니티 이벤트로 ‘포토 어워즈’와 ‘푸샤오 플레이 후기 이벤트’를 시작할 예정이다.

엔픽셀의 스테디셀러 ‘그랑사가’는 영웅 수집형 RPG를 융합한 MMORPG이다. 고유의 개성과 매력을 가진 ‘그랑웨폰’을 수집하면서 탄탄한 스토리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랑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