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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직, 추석 맞이 '포켓몬 디 오케스트라' 공연 세종문화회관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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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플래직] 플래직(대표 진솔)은 (주)포켓몬코리아(이하 포켓몬코리아)와 공동으로 오는 9월 21일(토) 오후 7시 30분과 22일(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포켓몬 디 오케스트라: 보물 같은 여정(Pokémon the Orchestra)>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2년 11월 18일에 발매된 ‘포켓몬스터스칼렛·바이올렛’과 ‘제로의 비보’의 다양한 사운드트랙을 오케스트라 음악으로 편곡하여 선보인다. 플래직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악기와 밴드 악기를 절묘하게 조화시켜 각 곡의 새로운 매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며, 인게임 영상은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어 관객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플래직은 국내외에서 성공적으로 게임 음악 오케스트라 공연을 선보여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공연에서도 최고 수준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플래직의 대표이자 지휘자인 진솔이 맡아, 50인조 오케스트라와 함께 다채롭고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휘자 진솔은 “이번 '포켓몬 디 오케스트라' 공연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추석 선물이 될 것”이라며, “'포켓몬스터스칼렛·바이올렛'의 감동적인 사운드트랙을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무대에 공동 기획으로 참여하는 플래직은 저작권 침해 없는 공연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저작권 클린 캠페인을 제안하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크레이지 아케이드, 카트라이더, 리니지, 라그나로크, 테일즈위버, 마비노기, 포켓몬스터, 문명, 동방 프로젝트 등 여러 게임 음악을 소재로 오케스트라, 합창, 밴드 등 다양한 편성과 규모의 공연을 선보이며 호평받은 바 있다.

또한 플래직은 배우 이영애 주연의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 제작에도 참여했으며, 올해는 태국 방콕에서 성공적인 게임음악 콘서트를 개최하며 K-게임음악의 해외 진출 우수 사례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게임문화재단과 게임 음악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포켓몬 디 오케스트라: 보물 같은 여정>의 티켓은 지난 9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와 세종문화회관을 통해 오픈되었으며, 현재 티켓링크 장르별 랭킹 '클래식/무용' 분야에서 1위를 기록하며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추가적인 공연 정보는 포켓몬 디 오케스트라 공식 사이트 및 플래직과 포켓몬코리아의 공식 SNS를 통해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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