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게임즈가 부산 벡스코 지스타2021 현장에서 자사의 신작 모바일 RPG '신의 탑M : 위대한 여정'의 체험 버전을 공개했다.
'신의 탑M'은 전세계 조회수 45억뷰를 돌파하며 명실공히 네이버웹툰 최고 인기의 작품으로 자리 잡은 '신의 탑' IP를 기반으로 한 액션 RPG로 원작 스토리 구현은 물론 고퀄리티 액션, 다양한 멀티 콘텐츠를 주력으로 내세운 타이틀이다.
시연 버전은 가장 먼저 원작의 주요 인물들을 오프닝 애니메이션으로 감상할 수 있다. 탑 안에서 정신을 차린 밤이 헤돈, 유리 자하드와 만나는 원작 초반 사건을 그리고 있으며 중간중간 이벤트 컷씬을 통해 몰입감을 더했다. 기본적으로 횡스크롤로 진행하면서도 시점 변환, 거리감을 조절하는 연출이 돋보였으며 원작의 기술들이 게임 속에서 어떤 연출로 구현됐는가를 살펴보는 재미를 덤으로 가져갔다.
또한, 지스타 현장에서는 게임 시연 외에도 코스프레 팀의 오프닝 패션쇼와 신의 탑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게이머들을 위해 부스 현장 생중계 및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 신의 탑M 위대한 여정 지스타 현장 시연
개발/서비스 엔젤게임즈
플랫폼 모바일
장르 2D 액션 RPG
게임특징
- 원작 스토리라인 구현
- 중간중간 귀한 이벤트 컷씬
[(부산) 배재호 기자 sloos@chosun.com] / [이강혁 기자 baduk0425@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