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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 어웨이크닝-오스트크로니클, 광복절 맞아 '유저' 위인처럼 소중히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08-14 13:54:37 (수정 2018-08-15 01: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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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엘모바일코리아(공동대표 양쑈우, XIA JUN)는 자사의 모바일게임 '파이널판타지 어웨이크닝'과 '오스트크로니클' 2종이 광복절 맞이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파이널판타지어웨이크닝은 광복절 당일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게임 내 콘텐츠 이용 횟수 증가와 특별 혜택을 받을 수 있는 VIP 경험치 100과 신비한 교환권을 지급한다.

 

오스트크로니클도 광복적 당일에 접속하면 플레이어 킬링(PK)로 상승된 죄악치를 내려주는 속죄의 책과 일부 퀘스트를 빠르게 완료할 수 있는 시간의깃털 5개, 파티 던전을 혼자서도 입장해 이용할 수 있는 용병권 5개가 들어있는 광복절 패키지를 2개씩 지급한다.

 

에프엘모바일 관계자는 “역사 속 위인들이 이룩한 기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유저님들 모두를 역사 속 위인처럼 소중하게 모시겠다는 마음을 담아 준비한 마음을 헤아려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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