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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의신, 온천 모티브 신규 맵 '푸른 밤의 온천' 오픈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08-10 13:57:51 (수정 2018-08-10 13: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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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조이시티 제공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사의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신’ 여름 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0일 전했다.

조이시티는 여름을 맞아 신규 시즌 맵, ‘푸른 밤의 온천’을 새롭게 선보인다. 신비로운 분위기의 한적한 산골짜기 온천을 모티브로 제작된 ‘푸른 밤의 온천’에서는 1:1 개인전과 2:2 팀전 진행이 가능하다. 

특수 블록인 '신비한 온천'을 밟으면 맵 중앙의 온천에서 원숭이 신선이 나타나 미션이 담긴 두루마리를 전달한다. 이후 해당 미션을 완료하면 특수한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는 두루마리를 획득할 수 있으며 아이템 사용 시, 강력한 효과로 전세역전을 노릴 수 있다. 

또한 게임 시작 후, 19턴이 되면 '간헐천 분출' 효과가 적용되어 모든 부동산의 통행료가 150% 증가된다. 신규 맵은 서브스토리 메뉴에서 AI캐릭터를 상대로 체험도 가능하다.

한편 길드 아지트 꾸미기 기능이 추가된다. 해당 기능을 통해 길드원이 함께 소속된 길드의 아지트를 꾸밀 수 있다. 미션을 수행하여 아지트 스킨을 획득해 스킨을 장착하면 다양한 특수 효과가 적용 된다. 그 외에도 애장품 시스템이 새롭게 개편된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애장품의 UI가 스킬카드와 캐릭터와 동일하게 변경되어 기존보다 편리해 진다. 또한 게임 내에서 유저가 장착 중인 애장품의 정보를 표시하도록 변경되며, 애장품이 발동할 때마다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도록 연출이 개선되었다.

그 밖에도 이번 여름 시즌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를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으며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접속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기간에 접속한 유저라면 누구나 보석, 토파즈, 스킬카드팩 등 다양한 선물을 획득할 수 있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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