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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다크어벤저3’ 글로벌 서비스 다운로드 1000만 돌파

조상현 기자

기사등록 2018-08-07 15:22:24 (수정 2018-08-07 15: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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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제공

넥슨(대표 이정헌)은 불리언게임즈(대표 반승철)가 개발한 모바일 액션 RPG ‘다크어벤저3’의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가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다크어벤저3’는 지난 6월 21일 글로벌 서비스명 ‘다크니스라이지즈(Darkness Rises)’로 국내와 일본,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국가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가파른 이용자 증가로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넘어섰다.

넥슨은 10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다크니스라이지즈’의 지난 35일간 기록을 담아낸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먼저, 1000만 다운로드 중 태국이 약 16%로 가장 높은 비중을 나타냈으며, 이어서 베트남(11.2%), 미국(10.3%), 인도네시아(7.5%), 대만(5,8%)이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또한, 해외에서는 전사(Warrior) 캐릭터가 약 270만 생성수를 기록하며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고, 모험모드 내 스테이지를 완료한 횟수는 약 4억5000만 건에 달해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 의상의 색상을 변경하는 염색권을 3500만 회 이상 사용하는 등 의상에 대한 높은 애정을 보였으며, 하루 평균 실시간 이용자 대전(PvP) 콘텐츠에만 약 110만 회 이상 참여하며 활발한 대전을 펼쳤다.

넥슨은 ‘다크니스라이지즈’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는 한편 빠른 콘텐츠 업데이트로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조상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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