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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블리자드 제공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전 다중접속 온라인 1인칭 슈팅 게임(MMOFPS) '데스티니가디언즈(Destiny Guardians)'를 8월 한 달 동안 예약 구매하는 플레이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Be a Guardian(수호자가 되라)’ 이벤트를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8월 31일까지 데스티니 가디언즈를 예약 구매하는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추첨을 통해 총 2260명을 선정, 특별 제작된 전동 킥보드와 스케이트보드, 헤드셋/마우스 등 게임 기어, 무드 조명, 무선 충전기, 여행 가방, 지갑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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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블리자드 제공
모든 선물들은 데스티니가디언즈 테마로 맞춤 제작되어, 게임 속 인류를 지키는 ‘수호자(Guardians)’로서 플레이어들의 자부심과 수집욕을 만족시킨다. 이번 이벤트는 예약 구매 후 8월 31일까지 데스티니 가디언즈 프로모션 사이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그 외, 당첨자 일정 등 이번 8월 구매자 한정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데스티니 가디언즈 프로모션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곳에서는 이번 이벤트 뿐만 아니라 인기 뮤지션 지코가 참여한 ‘지코 X 케이드-6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비롯, 데스티니 가디언즈에 대해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각종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
데스티니가디언즈 예약 구매는 블리자드 배틀넷 앱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8월 1일부터 출시일인 9월 5일까지 가능하며, 에센셜 컬렉션(Essential Collection, 4만5000원)과 컴플리트 컬렉션(Complete Collection, 8만5000원) 두 가지 디지털 에디션 가운데 선택 구매할 수 있다. 예약 구매한 한국의 플레이어들에게는 차별화된 게임 내 수집품 등 특별한 얼리버드 특전을 얻을 기회가 주어진다.
'데스티니2'의 한국어 현지화 버전인 '데스티니가디언즈'는 번지, 액티비전 그리고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파트너십을 통해 블리자드 배틀넷을 통해 9월 5일부터 한국에서 선보인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스토리와 매력적이고 다양한 캐릭터는 물론 경쟁적인 게임 플레이에 이르기까지 모든 콘텐츠를 텍스트와 오디오를 포함, 전면 현지화해 한국 플레이어들이 '데스티니가디언즈'의 광대한 세계관을 온전히 체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