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네이콘] 글로벌 마케팅 기업 네이콘(대표 이선진)은 P2E 게임 전문 글로벌 인플루언서 MCN (Multi Channel Network)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네이콘은 글로벌 인플루언서 매칭 플랫폼 ‘Globlin’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P2E 게임 전문 글로벌 MCN (Multi Channel Network)을 구축했다. 네이콘은 최근 대표적인 마케팅 수단 중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는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2018년부터 시작해 20개국에 700건 이상의 인플루언서 캠페인을 집행한 이력이 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P2E 게임 마케팅에서 큰 문제점은 P2E 게이머들의 모객이다. 기존 퍼포먼스 마케팅 채널에서는 크립토 관련 소재 사용 제한, 불분명한 유저 타깃팅 등으로 P2E 게임의 마케팅 방법론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네이콘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통해 보다 직접적으로 P2E 게임 플레이어에게 게임을 홍보할 수 있다. 현재 다수의 국내 P2E 게임 집행 사례를 통해 효과가 검증된 필리핀의 MissJen, 브라질의 Canal da Joni 등 10명의 P2E 전문 인플루언서를 매니징하는 중이며, 내년 상반기까지 30명으로 확대해 성장하는 P2E 게임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현재 네이콘은 MCN 인플루언서 이외에도 P2E 게임의 메인 타깃 지역인 동남아, 남미, 북미 지역에서 300명 이상의 인플루언서 화이트리스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초기 시장부터의 경험을 바탕으로 게임별 특성에 맞춘 보다 효과적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기획부터 집행까지 관리할 수 있다.
네이콘 이선진 대표는 “P2E 마케팅 시장은 빠르게 바뀌어 가고 있고 마케팅에 대한 고민도 늘어나고 있다. 이번에 구축한 P2E 전문 MCN을 활용해 콘텐츠 제작 이외에 길드 구성 및 각종 게임 이벤트를 개최한다면 강력한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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