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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열 선수, `스친소`서 소녀시대와 소개팅

2009/02/27 12:12

천재테란 이윤열 선수가 소녀시대와 소개팅을 한다.

이윤열 선수는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소녀시대의 티파니, 유리, 수영, 제시카와 만남을 가졌다.

소녀시대와 소개팅을 한 행운의 주인공은 이혁재, 앤디, 최지호, 이홍기, 붐의 친구들로 이윤열 선수는 이혁재의 후배로 출연했다.

이윤열 선수 외에도 앤디의 친구로는 현재 연기를 하고 있는 전형적인 꽃미남 신인 탤런트가 출연했다.

또 영화 '앤티크'에 출연한 톱모델 최지호의 친구는 1m84의 모델 후배로 강동원을 닮은 조각같은 마스크와 눈웃음, 돋보이는 매너로 소녀시대 멤버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FT아일랜드 이홍기의 친구는 24세의 젊은 CEO이고, 붐의 친구는 개성으로 똘똘 뭉친 헤어디자이너로 이 날 촬영장에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윤열 선수와 소녀시대 멤머들의 소개팅은 오는 2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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