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루온게임즈는 니혼팔콤이 개발한 ‘영웅전설6 FC, 신영웅전설4’를 홈페이지(www.aruon.com)과 네이트닷컴(www.nate.com)에서 동시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RPG, 다운로드게임, 보드게임 등 다양한 방식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네이트닷컴은 이번 동시 서비스를 통해 ‘싱글 캐주얼 RPG'라는 장르의 추가와 양질의 게임 콘텐츠를 확보하게 됐다.
이번 서비스와 관련해 강인태 콘텐츠 사업부장은 “게임성과 탄탄한 스토리로 오랫동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명작RPG를 서비스 하게 되어 기쁘다”며 “네이트닷컴 회원들이 좋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루온게임즈’에서 제공하는 차기작에 대해서도 양사의 협의를 거쳐 지속적인 제휴가 있을 것이며, 이를 시작으로 국내 패키지 게임의 저변 확대를 위해 함께 힘써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트닷컴은 모든 서비스 준비를 마치고 8월 2일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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