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루온게임즈(대표 김도성)는 24일 오후 2시부터 '밴티지마스터 클래식(이하 VMC')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이 회사는 당초 777명의 테스터를 모집할 예정이었으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터 모집기간 동안 예상보다 많은 4500여명의 테스터가 신청해 긴급 서버증설 및 강화 작업을 진행, 신청자 전원(4500명)을 테스터로 선정하기로 결정했다.
'VMC'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는 온라인대전을 위한 대기방과 채팅기능, 관전기능 등을 테스트하게되며 테스터들은 VMC 공식사이트에 마련된 게시판을 통해 플레이 중 발생하는 문제점 신고 및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김도성 아루온게임즈 대표는 "'VMC'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테스터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더 좋은 게임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한·중·일 통합서버로 운영되는 만큼 한국 테스터들의 높은 실력과 네티켓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테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루온게임즈 공식홈페이지(www.aru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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