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맛보기 코너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최고의 콘텐츠인 게임에서도 화제를 불러모으거나 남다른 기대감을 얻고 있는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모바일게임 커뮤니티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소셜네트워크게임(SNG) 개발사 피버스튜디오의 신작이자, 한국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순위 1위를 기록한 바 있는 '에브리팜'의 후속작 '에브리타운'이 지난 3월4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공개됐다.
'에브리타운'은 한 마을의 후계자가 되어 친구들과 함께 교류를 하며 도시를 키워 나가는 전형적인 SNG방식의 게임이다.
전작 에브리팜의 명성을 이어 갈 수 있을지 카카오 게임으로 더욱 강력하게 돌아온 '에브리타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 생산품을 가공하는 에브리타운만의 시스템
'에브리타운'은 단순히 밭을 가꾸고 그것을 수확하는 것만이 아니라, 공장과 전문점에서 가공을 통해 새로운 생산품을 만들어 낸다.
양배추를 수확해 젖소에게 먹이고 젖소는 우유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각 수확물들은 가공을 통해 그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다.
또한 청정도 개념을 추가하여 생산의 효율성만 추구하며,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플레이 패턴에 브레이크를 걸었고 생산의 효율성만이 아닌 마을을 꾸며가는 재미를 느끼도록 하였다.
◆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래픽
에브리타운은 시스템부터 원화까지 모든 작업을 새로 하였다.
금방이라도 게임에서 튀어나올 듯한 그래픽,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캐릭터들은 보는이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 잡기에 충분하다.
◆ 간편한 조작성과 직관적인 UI
간단한 조작성과 각 아이콘은 매우 직관적인 아이콘으로 아이콘의 이미지만으로도 무슨 기능을 하는지 짐작이 가능할 정도로 잘 구성되어 있다.
각 아이콘들은 모두 터치하기가 편할정도의 적당한 크기를 가지고 있어 터치를 하기도 매우 편리하며 유저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점을 느낄 수 있다.
자료 출처 :헝그리앱(http://www.hungryapp.co.kr)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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