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화면이 켜지는 '옵티머스 G Pro' 전용 '퀵커버(Quick Cover)'를 출시했다.
퀵커버는 커버를 열고 닫는 동작에 따라 화면이 켜지고 꺼진다. 옵티머스 G Pro에 탑재된 반도체 소자가 퀵커버에 들어 있는 자성물질(마그넷)을 인식해 동작하는 원리가 적용됐다. 매끈한 재질의 퀵커버에 적용된 '리플렉션 공법'은 보는 각도, 빛의 각도에 따라 디자인, 이미지를 다르게 보여준다.
LG전자는 퀵커버 케이스에 NFC(Near Field Communication)와 무선충전기능도 탑재해 편의성을 강화했다.
퀵커버의 색상은 현재 판매 중인 인디고 블랙, 플래티넘 화이트 외에 핑크 블러섬, 센세이션 라임, 크리스탈 블루가 이달 중 추가될 예정이다. 가격은 43,000원이다.
리뷰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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