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사를 능가하는 그래픽
현재 어떤 레이싱에서도 볼수 없는 고해상도를 자랑한다. 동영상인지 게임플레이인지를 알수가 없을 정도의 빛, 차표면의 광택과 그림자 및 반사광까지 그냥 보고만 있어도 즐겁지 않은가? 하지만 PS2의 고질적인 계단현상은 이번에도 역시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드웨어의 한계인가.
◆ 더욱 리얼해진 조작성
발매당시 릿지레이서의 스피디함을 눌렀던건 바로 미세한 조정감이었다. 단순히 달리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었다. 게이머 사이에선 그란으로 드리프트를 하는자만의 레이싱을 논할수 있다고 하였다. 그란3에선 전작에서 초당 30프레임이었던 것에 두배인 60프레임까지 가능하도록 하였다.
◆150종의 차량지원
하드웨어의 개선으로 인하여 전작에서 최소의 모델링과 텍스쳐로 엇비슷한 모형으로 보이던 것을 이젠 메이커 로고, 엠블럼 , 호일등 기종별로 더욱 자세한 모습을 불수 있게 됐다.
◆ 대전레이싱도 된다.
아머드 코어에서 이용되었던 i-LINK를 이용해서 6인 동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레이싱게임은 3D그래픽카드의 발전과 함께 PC에서 주력되온 상황에서 비디오게임의 지존이라할 그란3는 항상 그 시대의 최고의 레이싱에 있어 1위로 손꼽히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먼지를 해치며, 노을진 석양 뒤로 고속도로를 300KM로 달릴날이 얼마남지 않았다. 근데 이번엔 전용 핸들을 사야하나(ㅜ.ㅜ)
[웹마스터 손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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