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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신들의 전쟁(Gods & W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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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의 목적
동·서양 신들의 전쟁으로 얼룩진 신계를 다시 평화롭게 만들려는 절대신 카오스는 `빛의 성지`를 차지하는 신을 신들의 왕으로 명하여 신계의 질서를 되찾게 할 것이니 게이머들은 그 `빛의 성지`를 차지하기 위해 해당 캐릭터를 육성하고 처해진 미션을 해결하게 된다. 게임 `갓앤워즈(Gods & Wars)-신들의 전쟁`에서는 캐릭터 상호간 PK 및 NPC 사냥 이외에도 각 캐릭터 마다 차별화 된 미션의 해결을 통해 자신의 계급 및 레벨을 올려야만 `빛의 성지`를 차지할 수 있다.


◆ 게임의 특징
☞ 배경 : 고대의 신들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시대에 발생하는 동양의 신(한국의 신)과 서양의 신(그리스 신)의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기존의 불특정 시대, 불특정 인물(왕자, 기사, 요정 등)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과 시대배경 및 등장인물의 차별성을 기추고 잇다.

☞ 게임의 방대성 : 현재 개발 중인 `Gods & Wars(신들의 전쟁)`는 전체 게임세계인 `Godworld`의 총 25개 콜로세움(게임 스테이지) 중 첫 번째 에피소드에 해당한다. 차후 출시될 각 에피소드들은 동일 등장인물을 기반으로 각기 다른 내용 및 다른 장르의 게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제작방식 : 철저히 사용자 입장을 고려한 게임기획과 데크포스팀 운영 방식을 취했으며 사용자가 게임기획에 참여(사용자=기획자)하는 방식으로 몇 개의 콜로세움을 제외한 나머지 콜로세움은 사용자 기반 시나리오 방식을 채택했다.

☞ 게임진행방식 : 온라인게임의 `레벨` 개념 차별화를 두었다. 미션형식의 구성으로 계급을 올릴수 있으며 계급제도로 상대적인 수치를 적용, 게임 내에서 사회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 계급이 떨어지는 체계를 사용했다.

◆ 캐릭터의 독특함

그리스 신 및 한국의 신을 캐릭터화해 우화적이면서도 약간은 심퉁맞은 표정을 짖고 있는 디즈니 풍의 각 캐릭터들을 묘사했다. 특히 각 캐릭터들의 성격은 신화를 바탕으로 설정되었으나 여기에 우화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기존에 알려져있는 신들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표현되고 있다.

`신들의 전쟁`에서는 아예 서양의 전쟁신 아레스가 동양의 옥황상제에게 싸움을 걸어 동서양 신들이 일대 격전을 벌이는 것이 배경으로 설정되어 있다. 신화 속에서 레다, 이오, 칼리스토 등 여러 여자와 관계해 영웅들을 탄생시킨 제우스는 게임 속에서는 멍청한 바람둥이로 그려지고, 자만심 때문에 에로스를 무시해 보복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아폴론은 왕자병 환자, 술의 신 디오니소스는 해장국을 좋아하는 술꾼으로 우스꽝스럽게 그려진다.

환웅에 대해서는 전해내려오는 이야기가 상세하지 않아 성격을 정하기 어렵지만, 일단 "강력한 힘을 가진 동방신으로 꼬장꼬장한 성품"으로 설정되었다. 유화 부인을 꼬셔서 알을 낳게 한 것으로 유명한 해모수는 온화한 성품이지만 가끔 신들을 깜짝 놀라게 하는 캐릭터로 설정되었다. 산신령, 옥황상제, 삼신할미 등 신화의 영역에 넣기 힘든 인물들까지 게임캐릭터로 재생산되었다.

☞ 서양신 :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 아프로디테, 헤라, 데메테르, 아르테미스, 아테네, 아레스, 아폴론, 프로메테우스, 헤스티아, 헤르메스, 헤파이토스, 디오니소스

☞ 한국신 : 환웅천왕, 금강역사, 염라대왕, 해모수, 용 왕, 옥황상제, 지 신, 삼신할미, 산신


◆ 사용기술의 특징

신개념 네트워크 솔루션 사용해 랙현상 방지를 했으며 사용자의 컴퓨터가 서버의 역할을 분담(사용자의 컴퓨터가 근접한 지역에 있는 다른 사용자의 서버역할을 담당하는 네트워크 방식)방식을 채택했다. 인공지능으로 네트워크 구성을 만들었다.


<신들의 전쟁 프롤로그>

1. 카오스-혼돈으로부터의 탄생
태초에 카오스라 불리 우는 혼돈으로부터 절대 신이 의지로 대지가 탄생되고 대지와 더불어 어 어둠 또한 탄생된다. 대지는 하늘과 바다와 산맥을 낳고 어둠은 낮을 낳아 세상이 창조 되니 절대 신은 자기가 보기에도 세상이 아름다워 흡족하였다. 그러나 곧 세상이 아직도 부족한 것을 느끼니 그것은 바로 인간이었다. 절대 신은 곧 인간을 창조하여 세상을 완성시키니 세상은 완전해졌다.

2. 신들의 탄생
인간의 그들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스스로 혼란에 빠지니 이것을 불쌍히 여긴 절대 신은 세상에 질서를 부여하기위해 세상을 자기대신 관리할 신을 창조한다. 그 신들은 훗날 그리스 신화와 동양의 신화에 등장하는 24신들. 절대 신은 다시 이들이 살아 가기 위한 신계를 창조하시고 인간세계를 돌보게 하였다.

3. 평화의 시대
24신들은 각각 절대 신으로부터 사명을 받아 각각 서방의 하늘은 제우스가 동방의 하늘은 옥황상제가 서방의 바다는 포세이돈이 동방의 바다는 용왕이 그리고 서방의 땅은 하데스가 동방의 땅은 염라대왕이 이렇게 나머지 신들에게도 제각기 어울리는 사명을 부여해 동 서방의 자연과 인간생활을 다스리게 하였다. 그리하여 만물의 조화와 균형속에 신들과 인간 그리고 자연이 어울려 절대 신의 바람대로 평화로운 세상이 탄생되었다.

4. 분열-전쟁의 시작
서방의 전쟁을 주관하는 신 아레스가 오랜 평화와 안정속에 권태를 느끼고 호전적인 그의 성격대로 전쟁을 준비하게 된다. 아레스는 전쟁 상대를 찾던 중 평소 동방 신들에게 이질감을 느껴 적대감을 갖던 터라 동방신의 우두머리 옥황상제를 공격하여 치명상을 입힌다. 여기에 자신들의 우두머리가 공격을 당한 것에 대해 동방 신들은 분노하고 곧 동방 신들끼리 연합하여 아레스를 공격한다. 아레스는 전쟁의 신이긴 하지만 동방 신들의 연합공격은 당해내지 못하였다. 결국 그는 동방 신들과의 오랜 전투 끝에 다친 몸을 이끌고 제우스에게 지원을 요청한다. 자존심이 유달리 강한 제우스 그는 서방 신의 왕답게 동방 신을 배척하진 않았으나 아레스가 패하면 동방 신들과의 균형관계가 깨질 것을 염려하여 결국 서방 신들을 이끌고 동방 신들을 대적한다.
그리하여 결국 동방 신과 서방 신과의 길고도 지루한 신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5. 대혼란
신들의 전쟁이니 만큼 그 소리와 비명은 멀리 인간세계와 절대 신에게까지 미쳤으니 신들의 싸움으로 질서와 균형이 깨진 인간세계를 염려한 절대 신은 전쟁을 멈추고 질서를 되찾기 위해 동방 신과 서방 신을 모두 다스릴 신들의 왕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고 신계에 절대자의 빛을 비추며 어느 신이든지 절대자의 빛을 모두 받은 신은 신들의 왕이 될 것이라는 선언을 한다. 절대자의 빛이 신계에 비추자 신들은 서로 자기편이 이곳을 차지하고 또한 자기가 그곳을 차지하기위해 자기편들끼리도 다투는 형국이 되니 신들은 절대자의 빛이 비추는 곳을 빛의 성지라 칭하며 안정을 되찾기 위한 대혼란기에 들어선다.

6. 영웅의 탄생

영원한 우방도 없고 여신과의 전략적 결혼으로 전세가 뒤바뀌기도 하며 각 신들은 빛의 성지(성전)를 차지 하기 위해 하늘을 가르고 땅을 울린다. 허나 그 성지는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여 누가 그곳을 차지하여 승자가 될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었다. 공격자는 오히려 성지가 자신의 근처에 오면 방어자가 되어 승부의 승패를 더 알 수 없게 만들고 또한 각 신들의 부하들이 오히려 많은 실전과 훈련을 통해 그 신을 능가하는 힘을 가져 자신이 섬기는 신을 배반하고 적이 되니 신들은 신들의 왕이 되기 위해 빛의 성지를 두고 이전보다 더 격렬한 전쟁을 한다. 카오스의 예언에 의하면 신들의 전쟁으로 모든 세상이 혼탁할 무렵 돌연 한 영웅이 나타나 숨겨진 모든 힘을 풀고 엄청난 힘과 뛰어난 전략으로 25개의 성지를 모두 차지하고 전쟁을 종식시키면서 신들이 왕으로 군림한다고 하는데 과연 예언의 영웅은 누구일까..?

<자료제공 : 갓핑걸스닷컴 / 정리 : 게임조선>




신들의 전쟁(Gods & Wars)




장 르: 온라인게임

제작사: (주)갓핑걸스닷컴

서비스: 2001년 상반기 가동 예정

URL : www.godfing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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