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특한 전투 시스템
택틱컬 커맨더스의 가장 큰 재미는 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접속하여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점일 것이다. 전략만 잘 세우면 1:10의 전투에서 적은 수의 유니트로 많은 수의 적을 이길 수 있는 것이 택틱컬 커맨더스의 매력이다. 어떤 유니트를 사용해서 어떤 전투를 펼칠 것인가 하는 것은 커맨더의 능력이며, 협동은 택틱컬 커맨더스의 가장 큰 재미이다. 커맨더는 국가의 영토와 자원확보를 위해서 다른 커맨더들과 협력하여 전투를 벌여 국가의 영토를 넓히고 국가의 힘을 키워야 한다. 커맨더끼리 전략을 세우고 전투를 펼치면 다양한 전술, 전략을 가지고 전투를 할 수 있는 것이 택틱컬 커맨더스의 전투 시스템이다.
◆ 대통령이 되고 싶어!
대통령이 되려면 일정 레벨 이상이 되어야 대통령에 출마할 수 있다. "제가 대통령이 된다면 우리 나라를 최대의 국가로 만들겠습니다!" 한 대통령 출마자의 선거 공약이다. 택틱컬 커맨더스는 국가 시스템이라는 것이 있어서 대통령 선거, 세금, 국정에 대한 전반적인 내각, 외각 등을 구성할 수 있다. 대통령에 출마하면 각 국가에 속해있는 커맨더들의 투표로 대통령에 선출된다. 택틱컬 커맨더스에서 대통령의 권한은 막강하여 독재를 막기 위해 견제를 하는 제도가 갖추어져 있다. 따라서 임기 동안 국민들로부터 신임과 불신임에 대해서 계속 평가를 받게 된다. 그래서 불신임안이 높아지면 대통령직을 물러나기도 한다.
◆ 나만의 군대를 통솔하는 재미
게임을 시작하면 상점에서 4 종류의 유니트를 구입하게 되는데 [보병 유닛], [전차 유닛], [비행 유닛], [특수 유닛] 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떤 유니트를 구입해서 어떤 전투를 할 것이며 또, 어떻게 커맨더의 특성치를 살릴 것인가는 게이머의 능력이며 재량이다. 레벨이 올라가면 훈련병, 이등병, 일병 순서로 계급이 올라가게 된다. 각 유니트는 커맨더가 직접 이름도 지어주고 레벨이 올라가면 업그레이드도 시켜주어 자신만의 군대를 만들게 된다. 자신만의 유니트를 만들어 전투를 하면서 커맨더만의 유니트에 애착을 가지고, 원하는 능력치를 자유롭게 올려서 게임을 즐거움을 더하게 된다.
◆ 별들을 여행하는 행성 시스템
택틱컬 커맨더스에서는 우주 정거장에서 행성들을 여행하며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행성 시스템이란 은하계의 각 행성들을 돌아다니며 전투를 벌이는 시스템이다. 국가를 선택해서 그 국가에서 명성을 날릴 수도 있지만 레벨 높은 사람들만 갈 수 있는 행성들이 있어서 그 곳에서 국가를 세울 수도 있다. 나라를 세워 자신의 국가를 만들고 명성을 떨치기도 하고, 용병으로 국적을 포기하고 이 나라, 저 나라를 여행할 수도 있다. 전투에서 명성을 떨치고 우주를 여행하는 재미 택틱컬 커맨더스의 끝없는 전쟁이 지금 막 시작되었다.
<자료제공-넥슨 / 정리-게임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