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5월 13일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업데이트로 신규 캐릭터 클로토를 추가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일본의 유명 만화 '일곱 개의 대죄'를 기반으로 제작된 오픈월드 ARPG로 원작 사건 후 시공간이 뒤섞인 브리타니아 대륙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곳인 만큼 일곱 개의 대죄 캐릭터는 물론 이 게임 만의 오리지널 캐릭터도 등장한다.
클로토는 드레이크와 매니, 데이지에 이어 스토리에서 활약한 오리지널 캐릭터다. 트리스탄이 별의 서를 얻고 모험을 하는 과정에서 이따금 조언가로 등장해 방향을 제시해 준다.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 캐릭터인 만큼 출시될 것으로 예상됐고, 데이지에 이어 두 번째 오리지널 픽업 캐릭터로 등장했다.
스토리에선 주로 후드와 망토를 눌러쓴 모습으로 얼굴을 비췄지만,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면서 다양한 코스튬이 함께 추가됐다. 그중에서도 전용 코스튬 '새벽달 유희'는 클로토의 색다른 매력을 살린 디자인으로 많은 게이머의 시선을 끌었다.

평소 학사 모습 외에도 다양한 코스튬이 함께 등장 = 게임조선 촬영

이 디자인을 이기려면 멀린이나 엘리자베스가 나와야 하지 않을까? = 게임조선 촬영
캐릭터를 자세히 살펴보기 어려운 스토리에선 잘 눈에 띄지 않지만, 클로토는 생각보다 섹시함을 굉장히 강조한 캐릭터다. 다른 오리지널 여성 캐릭터인 매니나 데이지와 비교해 보면 볼터치 농도를 줄이고 눈물점에 애교점까지 더해 얼굴을 강조했다. 검은색 베이스에 남청색 투톤 헤어도 모자라 청록색 브릿지까지 넣은 헤어스타일도 다른 캐릭터에선 찾아보기 어려운 매력 포인트 중 하나.
저마다 확실한 콘셉트로 클로토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코스튬도 인상적이다.
평소 자주 보게 되는 기본 의상 '탐구자의 제복' 역시 후드와 망토에 가려져 있어 간과하기 쉽지만 생각보다 대담하다. 블라우스의 앞트임은 기본, 허리 라인을 강조한 스커트에 가터를 착용한 사이하이 삭스까지 부족함이 없다. 클로토의 코스튬 중 유일한 스커트인 부분도 이 코스튬의 특징이다.

후드와 망토에 가려진 탐구자의 제복도 잘 살펴보면 굉장한 의상 = 게임조선 촬영

리오네스엔 깊은 계곡이 있다 = 게임조선 촬영

혹시 기대하는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면 속바지다 = 게임조선 촬영
'가벼운 파티복' 역시 새벽달 유희 못지 않은 인기를 자랑하는 코스튬이다. 프릴로 강조된 상의와 대비되는 숏팬츠로 강조된 각선미가 인상적이다. 탐구자의 제복보다 조금 더 현대적이고, 탐험가의 활동복보다 조금 더 일상적인 느낌으로 클로토라는 캐릭터 본연의 매력을 살린 코스튬.

가장 무난하고 캐릭터의 매력을 살려주는 코스튬 = 게임조선 촬영

탐구자의 제복이나 탐험가의 활동복에선 볼 수 없느 라인 = 게임조선 촬영

스타킹도 좋지만 맨다리도 보고 싶게 만드는 코스튬 = 게임조선 촬영
'탐험가의 활동복'은 매니와 데이지도 가지고 있는 탐험 계열 코스튬으로 판타지 세계인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의 풍경과 가장 잘 어울리는 코스튬이다. 사이하이 삭스와 스타킹에 이은 롱부츠가 특징. 다른 탐험 계열 코스튬처럼 다양한 크기의 가방과 꽉 동여맨 벨트로 콘셉트를 한껏 살렸다.

판타지 세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코스튬 = 게임조선 촬영

콘셉트를 살린 생활감이 인상적 = 게임조선 촬영

보기만 해도 모험을 떠나고 싶게 만드는 뒷모습 = 게임조선 촬영
클로토의 미모 덕분일까?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스팀 버전의 매출은 무려 40계단을 뛰어 올라 국내 10위 권 내, 전체 매출도 20위 권 내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직전 픽업인 에스카노르가 성능과 서사로 지갑을 위협했다면 클로토는 매력적인 디자인과 코스튬으로 지갑을 위협하고 있는 것이다. 원작 캐릭터에 못지 않은 캐릭터 메이킹에 오리지널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도 부쩍 상승하고 있다.
한편 1.3버전 업데이트와 함께 시작된 클로토 픽업 이벤트는 6월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클로토 추가를 기념해 뽑기 재화와 각종 성장 재화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개최 중이다.

얼굴도 예쁘고 = 게임조선 촬영

얼굴도 굉장히 예쁜 = 게임조선 촬영

예쁜 눈나 클로토 뽑으쉴? = 게임조선 촬영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