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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예비 관리자들이 여기 다 모였네! 기대 이상의 흥행력 보여준 '명일방주: 엔드필드' AGF 2025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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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F 2025의 행사 스폰서 중 하나인 그리프라인의 신작 타이틀 '명일방주: 엔드필드'(이하 엔드필드)가 기대 이상의 관객 동원력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많은 예비 관리자들이 현재 진행 중인 2차 CBT의 내용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 엔드필드 부스를 찾아와 약 3시간에 가까운 대기열을 감내하는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었으며, 진행요원들은 디렉터 해묘가 특별 방송에서 보여준 것처럼 엔드필드 공업을 상징하는 특별한 아이템인 '안전모'를 쓰고 나오거나 실물 크기의 프로토콜 앵커가 빛을 발하고 소리를 내며 가동하는 모습으로 지나가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대에서는 게스트로 참여한 코스어 비류, 릴루, 김진, 루아, 달샤샤가 엔드필드에 등장하는 오퍼레이터인 펠리카, 이본, 레바테인, 라스트 라이트, 아델리아로 분장하여 이벤트 진행을 도왔으며, 2차 CBT의 주요 보스 중 하나인 '마블 아겔로미레'를 상대하는 타임어택 콘텐츠의 경우 물리, 속성 아츠를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유로운 파티 구성이 가능하도록 세팅하여 현장에서 참여하는 이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2026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엔드필드'는 '명일방주'의 정식 후속작으로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어 리컨비너 설정을 통해 전작의 일부 오퍼레이터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고 있으며, 전작과 비슷하게 전략성을 강조하면서도 샌드박스 스타일의 APRG라는 전혀 다른 장르의 게임으로 제작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타이틀이다.
 
 
 
 
 
 
 

신호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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