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H2인터렉티브] 베데스타 소프트웍스는 루카스필름 게임즈와의 협업으로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이 플레이스테이션 5 또는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에서 앞서 해보기로 출시됐다고 밝혔다.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은 D.I.C.E 올해의 어드벤처 게임 부문을 수상하고, 2024년 출시되어 '우수' 및 '올해의 게임' 후보작에 50차례 이상 올랐다. 짜릿한 연출, 정교한 퍼즐, 치열한 육탄전을 결합해 영화 같은 상호 작용형 모험으로 유명한 고고학자가 되어 보는 경험을 선사한다.
플레이어는 레이더스와 최후의 성전 사이의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싱글 플레이어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다. 탄탄한 서사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는 고고학적 미스터리, 위험, 음모로 가득하다.
플레이스테이션 5 프로에서는 향상된 그래픽을 지원하며, 프리미엄 에디션 또는 컬렉터스 번들을 구매하면 지금 바로 플레이스테이션 5 콘솔에서 앞서 해보기로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에디션 및 컬렉터스 번들에는 최후의 성전™ 팩, 마궁의 사원™ 의상, 디지털 아트북 및 올해 말에 공개 예정인 스토리 DLC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거인의 수도회™도 포함된다.
플레이스테이션 5 플레이어는 빠른 스트리밍 및 로딩을 위한 SSD 최적화를 통해 현재 콘솔로 이용 가능한 핵심 콘텐츠를 고품질의 해상도와 유려한 60 FPS으로 즐길 수 있다. 나아가 듀얼센스 컨트롤러의 햅틱 피드백과 적응형 트리거로 더욱 생생한 전투와 탐험이 가능하며, 라이트 바로 인디의 상태에 대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해 매끄러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선사한다.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은 커뮤니티 게임 도움말을 적극 활용하여 게임 속 모든 미션과 퍼즐에 힌트를 제공한다. 모험 중 난관을 마주한 플레이어는 해당 부분에 관해 다른 탐험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 5 출시에 발맞춰 새로운 채찍 능력인 '사냥철'과 '절묘한 손놀림'이 추가된다. '사냥철'은 채찍 공격을 받은 적을 다시 공격하면 잠시 동안 추가 피해를 주며, '절묘한 손놀림'은 적을 무장해제한 후 적의 무기가 인디 쪽으로 날아오게 한다. 이 두 새로운 능력은 현재 서비스 중인 모든 플랫폼에서 바로 사용 가능하다.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은 4월 17일 플레이스테이션 5에서 전 세계 공식 출시되며, 현재 엑스박스 시리즈 X|S 콘솔, PC, 게임 패스를 통해 이용 가능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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