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원 핸드 모바일 슈팅 '승리의 여신: 니케'가 밸런타인 시즌을 기념할 니케의 2025년 첫 번째 메이드 캐릭터, 신규 SSR 니케로 이지스 스쿼드의 유쾌한 해적 지망생, '마스트'의 이격, '마스트 : 로망틱 메이드'의 프로필을 공개했습니다.

그냥 메이드가 아닌 해적 메이드가 된 '마스트'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해적과 모험을 꿈꾸는 마스트답게 원래부터도 호방한 말투를 가진 '마스트'입니다만, 이번에는 수영복 코스튬 때와는 또 다르게 상당히 도발적인 포즈와 노출도를 자랑합니다.

이제까지 메이드로 분한 니케들이 약간 어색해 하거나 부끄러움을 느끼는 모습이었다고 한다면 '마스트'는 해적 메이드가 된 자신의 모습을 과감하게 즐기는 모습이네요.

얼굴과 성격, 몸매, 목소리까지 정말 모든 것을 다 갖춘 캐릭터로 분했습니다. 특히, 뿌듯해 하는 표정 연출이 압권이네요.

◈ 【NIKKE 프로필】​ 마스트: 로망틱 메이드(Mast: Romantic Maid)

마침내 해적이라는 로망을 이루게 된 마스트지만 하필 참가하게 된 대회가 '이색 메이드 대회'였던 바람에 생각지도 못한 메이드 일을 하게 됐다는 설정입니다. 등장하는 인물들 면면을 봤을 때 이번 메이드 이벤트 'ROMANTIC VALENTINE' 역시 유쾌한 이야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마스트'는 '지원형'에 '머신건(MG)'을 사용하는 '수냉' 코드 니케입니다. 분배 대미지 능력을 가진 아군의 공격적인 능력을 증가시켜 줍니다.

이러한 분배 대미지 버퍼 포지션에는 '일레그'가 비슷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스트 : 로망틱 메이드'는 과연 어떤 다른 역할을 하게 될 지 궁금해집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김규리 기자 gamemkt@chosun.com] [gamechosun.co.kr]